작성자 | 코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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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0-08-24 18:23:12 KST | 조회 | 144 |
제목 |
오늘도 다시던지는 테란혐오 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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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신이 털고가도
불곰에 멍이들어도
한순간에 가더라
절때 못 막더라
왠만한 것도 아니더라
눈물은 묻어둬라
당분간은 휴식쌓자
죽을만큼 사기인 탱크를
안보았단 그사실에 감사하자
이미 지난일 말하면 뭐해 돌이 킬 수 없는데
괜히 아픈 가슴만 다시 들처내서 뭐해 쓸대 없게
태어나서 딱3번 만 울게 허락된다는데
괜이 테란땜에 아까운 눈물낭비말자
사신이 털고가도
불곰에 멍이들어도
한순간에 가더라
절때 못 막더라
왠만한 것도 아니더라
눈물은 묻어둬라
당분간은 휴식쌓자
죽을만큼 사기인 탱크를 안보았단
그 사실에 감사하자
아주 가끔 테란생각 나서 슬퍼지려 하면
친구들과 술한잔... 정신없이 취하련다 다 잊게
징징한다고 뭐달라지나 그냥 인정할께
단지 다음 패치로 견딜만큼만 인정할께
사신이 털고가도
불곰에 멍이들어도
한순간에 가더라
절때 못 막더라
왠만한 것도 아니더라
눈물은 묻어둬라
당분간은 휴식쌓자
죽을만큼 사기인 탱크를 안보았단
그 사실에 감사하자
(반주)
테란이 지나간다
시리게 나를 울린다
억지로 참아봐도 자꾸 목이매여
개사기라 불러본다
불곰을 못있겠다
사신을 지울 수가 없다
남자답게 웃으며 인정해야만하는데
자꾸 난 울고만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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