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자는 벌써 스타2의 미래를 점치시고 걱정하시네요.

옳지 않다고 봅니다.

 

몇몇 글에는 스2가 워3의 뒤를 밟아서 암울한 겜이 될거라고 예측하셨는데..

 

워3는 게임방송국을 타고도 별볼일 없게 끝난거고

 

스2는 이제 겨우 대규모 리그인 GSL을 수일 앞두고있고

 

정규방송이라고 해봐야 게임티비에서 나오는것이 아닌 곰티비나 몇몇 인터넷 bj들의 연승전 방송이 끝이죠.

 

스2는 발전할 여력이 너무나도 많습니다.

 

아직 이렇다할 유즈멥도 안나왔고 수많은 유즈멥팀이 퀄리티 좋은 유즈멥을 기획중이고 제작중이죠..

 

자꾸 스2를 워3랑 비교하시는분들을 보게되는데  어떤 생각을 가지신건지 궁금하네요.

 

레더서치 시스템이 비슷하다고 생각하셔서 걱정하시는건지요?

 

 

 

 

긍정적인 마인드 ㅇㅇ 하지만 워3랑 비교되는건 어쩔수 없음

일단 서버를 나눴기 때문에 수많은 맵이 국내서버에서 나오기는 힘들다고 보는데요.. 서버를 합친다해도 그동안 빠져나가는 사람이 얼마나 될지...

아 더 덧붙이자면 스타1도 초판에 빅뱅터지듯 흥한게 아닙니다.

아마 제생각으로는 망하고 워3 벨런스 패치나 빨리해달라고 그러는 거일듯 -ㅅ-...

지금 테저전보면 오언전이나 휴나전보는거같아서 속이 쓰리답니다.... 망할;;;

블리자드 구린거에만 유닛 홀리는거 넣어뒀어;;;

그종족 유닛 구리니까 다른종족 일꾼뺏어서 발전하라는거야 뭐야 -ㅅ-

지코 // 소티스는 국내에서 만들어진 멥이 아닌걸로 알고있지만 국내서버에 존재하고있죠.

[스타2가 물이 될 확률: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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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1과는 상황이 다르죠.. 오히려 워3과 비교하는게 맞는게 아닐지...

개인적으로...스타1에서 봤던 엽기대전을 봤으면 =ㅅ-=\

gsl 시작하고나서 얘기해도 늦지 않을듯..
지금까지는 실패 맞지만 GSL에서 역전하거나 혹은 망테크냐 갈릴꺼에요

ㄴ군대 제대하고 2년후 스타1이 나왔는데 신선한 충격이긴 했죠... 그래픽도 이건뭐...넘사벽

클베기간 긴게 패착이라고도 말씀들을 하시는데 그건 블자의 전통(?)이니 뭐라할것도 아니고

여러분의 생각이 그렇군요. 흠.. 저도 여러방면에서 봐야겠네요.

이제 나온지 1달 된 게임가지고 벌써부터 망한다느니 워3 꼴 난다느니 하는 얘기를 하는 저의가 뭔지 궁금하네요. GSL이 흥행해서 대박칠지 누가 압니까?

그래서 여기 xp 유저 중에서 정품 구매 할분이 10% 넘을것 같나요?

요즘 유료 게임에서 오픈베타 10%면 대박입니다.

솔직히 말해서 요즘 같은 분위기에서 69,000원을 당장 돈주고 구매 할분은 별로 많지 안습니다.

결국 나머지는 pc방에서 해주어야만 되는 요즘 pc방 점유율 3%대입니다.

2주만 무료 오픈베타 한다고 하는데 아직도 한달 넘도록 유료화 타이밍을 못잡고 있습니다.

50프로될거같은데 ㅇ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