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TS를 MMORPG랑 비교하는분들 보면 이해가 안감

 

밑에 보니 와우오베때랑 아이온오베때랑 지금 스타2 오베랑 비교하시는분이 있던데

 

어떻게 RTS 장르를 MMORPG 장르와 비교할수가 있죠

 

다들 아시다시피 MMORPG는 자신의 캐릭터를 육성하는거이기 때문에

 

게임 내 체류시간이 길고 동시 접속자수가 많을수밖에 없죠(거의 기본 3시간 이상은 한다고 봐야죠)

 

하지만 스타같이 RTS장르들은 게임 한판에 짧게는 10분 길게는 30분이기 때문에

 

4~5판만 한다하더라도 2시간이 훌쩍 가버립니다

 

그런다고 4~5판을 하느냐? 그것도 아닙니다.

 

XP보면 래더 공포증? 같은것도 있으신분도 있고 1~2판 하면 진이 빠진다는분들도 많습니다.

 

한국서버에서 실행되는 게임수가 평균 12,000개라고 알고 있습니다.

 

전세계서버에서 실행되는 게임수는 35.000개 정도구요

 

이건 래더만이 아닌 유즈맵을 포함한 수치겠지요

 

그걸 감안하고 1게임당 3~4명이라고 친다면 동접자수는 약 4만명의 동접 수치를 알수가 있죠

 

그런다고 멀티만 하느냐 그것도 아니라는겁니다.

 

캠페인 싱글을 하고 계시는분들도 있다는겁니다

 

RTS장르 게임쪽에선 스타와 워크말곤 동접자수가 이렇게 많은 게임은 없지 않나요?

 

왜 와우나 아이온같은 MMORPG를 비교하는지 모르겠네요

 

 

스타2가 망하길 바라는 부류인가보죠 그냥 무시하면 됩니다

무슨 개임개발자들도 아니고 흥행하던 망하던 재미있는게임을 즐기면 그만인게 유저들이죠

RTS 자체가 게임이 별로 없는데 그럼 비교를 하지 말아야겠구만

[Staff]DavidKim // 제 의견은 적어도 MMORPG랑 비교하는건 잘못됐다고 말하는거에요

뭐 그래도 COH나 씨앤씨나 워해머 있자늠.....

스타2가 망하길 바라는 부류인가보죠 그냥 무시하면 됩니다

무슨 개임개발자들도 아니고 흥행하던 망하던 재미있는게임을 즐기면 그만인게 유저들이죠

MMO 개훼인들이랑은 상종을 하면안됨.

대충 잘나가는 FPS에 비교해도 그닥...
게다가 스타2는 스타1의 후속작이라는 후광에 엄청나게 광고해댄걸 생각하면 그냥 쪽박 수준이죠

RTS중 흥행한 게임이 별로 없을뿐이지 듣보잡까지 합치면 적지 않는 숫자죠

장르는 비교할수 없어도 점유율은 비교할수 잇지요.

스타2가 다른 게임 오픈베타 시절보다 점유율이 낮은것은 사실입니다.

와우만 해도 오픈베타 20% 넘는 점유율을 기록했지요

점유율이라는게 무슨 점유율인지 모르겠네요 설마 pc방 점유율을 말씀하시는건 아니겠죠?

글쎄요.. 한달에 9900원씩 지불하는 온라인 과금 형태가 되어버렸다면 온라인 게임이 아니라고는 말 못할거 같네요..

아유카와 // 그건 게임 오픈시기가 원인이 될수 있다고 생각되네요

와우 오픈베타는 2004년입니다.

지금은 2010년이구요. 사람들이 할수있는 게임들이 2004년보다 훨씬 많죠

온라인게임이 약7만원 내면 평생 할수 있는 게임이 있나요?

그래도 높은 완성도를 가진 게임에다가 엄청난 마케팅 비용까지 쏟아부었는데 이정도 효과라면

마케팅이 썩 성공적이었다고 말하기는 힘들다고 봅니다

알피지게임 케릭터 왜키우는지 이해안감

차라리 블마 키우는게 잼겠다

Fact // 네 그렇죠.

그렇게 광고를 쏟아부었는데도 이 정도 효과라는건 왜 그런지 알수있죠

지금 한국에서 스타2가 아니여도 할 게임이 너무 많다라는거죠

시간이 해결해주겠죠

파워맨님 좋은 말씀했네요.

지금을 할수 잇는 게임이 많기 때문에 스타2 점유율이 낮은것입니다.

글쎄요. 7만원에 평생할 수 있는 게임이라곤 하지만..

어차피 확장팩도 나올거고.. 9900원 한달 결제가 존재하는 이상 .. 부분유료화 모델이라고 저는 생각하는데요.

확장팩은 타게임도 다 요금을 따로 받죠
요금제의 세분화지 부분유료화는 좀 다른 성격이죠

스2의 빌어먹을 사양문제만 좀 어떻게...스2때문에 컴터 새로 마추고..근데도 프레임 하락 걸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