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carpetbomb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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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0-08-26 13:10:45 KST | 조회 | 792 |
제목 |
캠페인 프로토스 연구 개인적인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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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까지나 개인적인 느낌입니다.
프로토스
1단계
초고용량 축전기 VS 바나듐장갑
성능자체는 생각보다 그게 그거 입니다. 그렇게 많이 체감되진 않아요. 그래도 마지막 임무에서 가스도 없는데 방업이나 하고 있을 분은 없겠죠. 초고용량 축전기가 더 나은 거 같습니다. 대부분의 임무의 주력이 체력업 별 소용없는 해병 + 의무관이기도 하고...
2단계
궤도보급고 VS 미세여과장치
궤도 보급고는 편리함의 극을 보여줍니다. 인구수가 막힐 걱정이 없어요. 그렇긴 한데 나중으로 가면 갈수록 미세여과장치가 더 좋다는 느낌입니다. 후반부로 갈수록 탱크와 업그레이드의 비중은 높아지는데 대부분의 임무가 2가스 주는 게 고작이라 가스가 굉장히 부족합니다. 거기에 더해 인구수가 막히더라도 무기고에서 협동건설을 연구하면 궤도 보급고의 장점이 많이 퇴색되죠. 미세여과장치가 더 낫다고 봅니다.
3단계
자동정제소 VS 사령부반응로
건설로봇 조금 쓰기 VS 건설 로봇 많이 뽑기. 컴까기 하면서 인구수 200 채울 일은 암흑속에서 말고는 없으니 둘의 성능 자체는 비슷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자원기지가 여러곳인 임무에서는 자동정제소 우위, 건설로봇이 자꾸 죽어나가는(아주 어려움 기준.) 임무에서는 사령부반응로 우위라고 볼 수 있습니다. 전자의 예로는 초신성과 비열한 항구, 후자의 예로는 파괴병기와 최후의 전투가 있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 최후의 전투 때문에 사령부반응로 추천.
4단계
밤까마귀 VS 과학선
이건 뭐 압도적으로 과학선 우위입니다. 과학선은 기계 유닛 치료 때문에 자원이 한정된 임무에서 굉장히 좋습니다. 공허의 나락 임무는 과학선 없이는 깰 엄두가 안 나요. 또 과학선의 방사능은 에너지도 25밖에 안 들면서 전작의 이레디 못 지 않게 강력합니다. 게다가 밤까마귀는 뭐 잘난 게 있다고 래더에서 할 수 있는 업그레이드도 불가능. 무조건 과학선을 선택하는 게 좋다고 봅니다.
5단계
기술반응로 VS 궤도폭격
병영 한정이라 궤도폭격은 기술반응로에 이래저래 밀립니다. 기술실 유닛들은 대체로 빌드타임이 길고 생산 건물을 더 짓기가 부담스럽죠. 전차 45초 밴시 60초 토르 60초 과학선 60초 전투순양함 90초(공허의 나락 임무에서 필요합니다. ㅠ) 등등. 군수공장2개에서 4기씩 훈련되는 공선전차는 참 든든하죠. 기술반응로를 추천드립니다. 참고로 기술반응로을 선택하면 종래의 반응로와 기술실은 건설할 수 없고 기술반응로의 빌드타임은 50초로 좀 긴 편이며 가격이 좀 올랐습니다. 궤도폭격을 쓰면 병영유닛 빌드타임이 약간 줄어들며 사신은 궤도폭격의 적용을 안 받는 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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