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리 활동과 제작사 권리에 대한 이해가 없는듯

 개인적으로 즐기라고 있는 철권6 콘솔용으로 사면 5만원입니다.

 하지만 이걸로 영리 활동을 하기 위한 오락실 기판 가격은 2천만원 했습니다.

 기판에 무슨 금칠해서 2천만원 했겠습니까?                                  

 저 액수의 상당 비용은 '영업장에서 자사의 게임으로 수익을 얻을 권리'를 포함한 가격입니다.

 영화 DVD 하나 사는거 2만원 밖에 안합니다.하지만 이걸 공개적인 장소에서 상영해 수익을 얻을려면

 영화사와 협의해야하고 로열티를 지불해야합니다.

 상대적으로 신흥문화인 PC게임은 이러한 저작권자의 권리에 대한 규정이 미흡했던것이 사실이죠.

 그래서 블리자드는 PC방에 자사의 패키지 게임 역시 이 게임으로 영리 활동을 할려면 제작사에게

 수익이 들어오는 구조를 만들려고 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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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사면 이 문구 보일텐데요. 이 물건은 영리목적이 아닙니다.

케스파 이야기.

아무리 외국게임사지만 이건 pc방사장들에게 지지를 보낼수 없는 결정적 이유죠

이게 당연한 애기인데, 우리나라에서는 문화적요소 상품들을 대부분 공짜로 이용할 생각만 하니 그게 문제일뿐이죠 머.(게임,mp3, 영화,만화등)
대다수의 pc방에서 태클걸던 말던 신규 유저들이 계속 들어온다면 아쉬운 pc방에서는 블리자드 방침을 따라서 할수 밖에 없을 것이고, 경쟁에서 뒤쳐지기 싫다면 다른 pc방들도 따라 할수밖에 없겠죠. 아니면 그반대로 아예 안하던가요.

글쓴이 말이 옳은 말씀....

개념글이네요 ㅋ

오 완전 개념글이네요.

피씨방의 궁핍궁핍한 현실을 너무 외면한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