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그는 약하기 때문에 매니아들에게 인기가 있는듯

약자가 강자를 깨부술때의 쾌감은 오리지날 워3때 언데나 오크로 나엘을 박살내보신 분들이라면 아실겁니다. 비록 약하지만 그러한 언밸런스를 극복하면 자신에게도 뿌듯하고, 덤으로 옆에서 응원해주는 팬들도 생기기 마련이죠. 오히려 모든 종족이 완벽한 밸런스를 유지하는것보단 지금처럼 살짝 약하게 해서 이기는 기쁨을 극대화하는 것도 스타2의 인기를 유지하는 좋은 비결같습니다.

 

요약

저그는 약하기 때문에 인기있고 사랑받는다.

 

난 벌레가 좋아요

나만 아니면돼~~! ㅋ

난 원래 스타1부터 저그유저ㅋ

　
어쩔수없이늘어나는 apm

현실은 저그유저 천연기념물

저그만 하다가 보니 다른종족 하는법을모르겠음...그래서함 ㅋㅋㅋㅋ

나언전에서 언데드가 유리한데..

그냥 재밌긴하져. 프로토스나 테란은 하는사람도 너무 많고

근데 저그만 하다 보면 테란이나 플토할 때 뭔가 감이 잘 안오는 건 있음
메커니즘 자체가 저그가 좀 특별하니까

나도 주류보다는 비주류가 왠지 정이 가더라구요..
저그 실제로 너무 가엽기도 하고요...ㅜㅜ
나라도 보살펴야지....
'억울하면 너네도 나엘해' '억울하면 너네도 테란해 하는데...''
다 나엘 테란만 하면 잼있음?
약한걸로 강한놈을 이겨야 희열을 느낌;;
(참고로 저그로 테란 잡으면 건물 다뿌수고 나감 ㅋㅋㅋ)

운영하는재미와 목적의식?이랄까

나는 원래 괴물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