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그가 열세인이유가

테크가 졸라느리다는거.

 

테란의 메카닉체계나 프토의 거신에대한 카운터가 될수있는유닛이 군락에있는데

 

군락을 올리려면 한세월...거기에다가 올라가는동안 상대가 가만히 있는것도 아니고

 

특히 테란전이랑 할때는 감시군주나올때까지 정찰이안된다는게 큰 약점임.

 

입구틀어막고있으면 초반에 땡해병이오는지 몰래밴시가오는지 불곰러쉬가오는지 탱크가나오는지 알수가없음.

테크를 올리려면 거의 뒤가 없어져서...

프로토스 거신이 최종테크라지만, 실질적으로 걸리는시간은
저그로치면 히드라나 뮤탈급

GSL 진출자 보면 저가그 그렇게 열세라고는 안보이는데요
유저수가 적으면서 저렇게 올라왓다는것 자체가 끔찍한건데

문제가 크죠.

테크가 느리다면 그 가는 동안의 허리를 받쳐줘야 하는데 허리가 불안정함

자네의 글을 보니 " 콜럼버스의 달걀 " 예기가 생각이 나는구먼...

GSL은 어느정도 시드를 배정시켜서 네임드들 분산시켰으니, 이제 32강부터 보면 알겠죠. 어떤 결과가 나올지를

그냥 번식지에서 승부를 보져 그런데 군락 안가서 망하는 경기도 종종 나와서 이건 뭐 ㅋ

저그가 한방병력을 막을 힘이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