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된 스1이더라도 보는 재미는 여전하네요.

지금 이제동 vs 송병구

 

 

 

대한항공 스타리그 시즌 2 4강하네요.

 

 

 

10년이 됐든 옛날 게임이든

 

 

 

프로게이들이 경기는 역시 재밌네요.

 

 

 

 

 

저런 사람들이 스2 오면 정말.....

진짜 최상위 경기는 스1의 화질이라도 눈이 정화됩니다.

아 근데 제동신 병구한테 마저 지면 안디야.. 결승에서 리벤지 해야지.. ㅠㅠ

리쌍이 강한게 피지컬이 좋아서 멀테와 경기운영이 좋다는건데
스2는 인터페이스 상으로 그게 커버가 되서 어찌될지 모르겠음 ㅋㅋ

나만 그런가... 요즘은 볼거 없을때 말곤 스타1 거의 안본다능..

스타2 가장 걱정되는 부분입니다.

과연 최상위층 프게이머들이 과연 스타1 처럼 화려한 콘트롤과 다양한 전술 또한 보는 재미를 보여 줄수 있을까요?

솔직히 이부분은 그 누구도 보장 못해주기 때문에 최상위 프로게이머들이 계약 연장 취소 하고 바로 스타2로 넘어가지 못하는 이유입니다.

스2는 '아주빠름' 때문에 진짜 극 마이크로 컨트롤은 힘들죠. 그래도 이제동,김택용,이영호급 S급 애들은 초극강의 피지컬로 그런것도 극복해낼듯......

제가볼땐 이제동이 셋중에서 가장 먼저 군림할것 같습니다. 딱 이제동이 스2 저그스타일임

점막 펼치고, 알까고, 견재하고, 확장먹고 유닛 모으는 모든 멀텟을 다 해낼것 같은 이제동..

물론 ;ㅁ; 김택용도 잘할것 같습니다. 불사조로 백스탭 하면서 저그 모든 오버로드 다 압살 시켜버리고 역장 예술로 쳐서 저그 유닛 압살 해버리는 능력...
이영호는 기존 테란의 강함을 한층 업그레이드 시켜줄 단단함이 있을듯.....

셋이 스2로 넘어오면 제 4 5 6 의 종족 탄생일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