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페인 게시판에 바이킹 없는 초신성 미션 이야기 나와서 예전에 매우 어려움 깼던 기억이 떠올라서 한번 주절거려봅니다. 캠페인 보통,쉬움,어려움을 모두 다 깼던 저는 마지막 매우 어려움을 정복하려고 했지요. 이미 미션별 업적은 어려움에서 다 깬후라 신경쓸 필요가 없어서 마음은 편했습니다. 그때 저한테 떠오른 생각이 하나 있었습니다. 핸슨 박사를 최대한 오래 히페리온에 두면서 대사를 죄다 들어보자라는 생각이였죠. 그리고 저는 바이킹 없이 미션들을 깨나갔습니다. 그러나.. 초신성에서 완전 망이더군요. 제 실력으로는 도저히 바이킹 없이 깰 수가 없더군요. 5시간동안 이런저런 것들 다해보면서 낑낑댔지만 실패 ㅠㅠ 지상병력가면 더러운 거신과 고위기사가 다 잡아먹고 밴시로 가면 공중병력들한테 다잡히고..저는 고위기사가 너무 싫었습니다 ㅠㅠ 결국 지금까지 어떤 난이도나 업적을 해오면서 포기라는 것을 안해봤는데 포기하고 바이킹 먼저 얻어서 깼던 슬픈 기억이 있습니다.
이건 업적 신경안쓰고 했을때 매우 어려움 개인적 체감 난이도입니다
초신성(바이킹 없는)>>>>>>>넘을 수 없는 어마어마한 사차원의 벽>>>>정문돌파>>>넘을 수 없는 사차원의 벽>>>파괴병기>그외 떨거지
최후의 전투 따위 업적 안하는데도 유물한번만 써도 클리어
솔직히 최후의 전투는 별로 안어렵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