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고수층 프>테는 이 경기가 분기점이었던거 같다

게임조선배 기사도 연승전이었는지

 

아프리카 기사도 연승전인지 몰라도

 

넥스지니어스님이 최연식선수인가?(잘 기억 안나네) 의료선 플레이를 잘 짜가른 질파추 멸자로 본진과 앞마당을 지켜내고 이긴 경기.

 

다만 이거 못지킬 정도면 테>프라고 생각.

 

프>테가 될려면, 토스가 불곰 푸쉬를 질파로 씹어먹고, 의료선 플레이를 연결체 안깨지고 막을 수 있어야됨.

 

대강 이거 되는게 다야1000점인듯

서기수vs김상철이 시발점이었음. 22경기 로템 경기보면 의료선 견제 막는 거 돋음

그 전만해도 최연식선수한테 서기수가 의료선견제에 3연패 하던 시절

역!장!

blackrider// 내 눈이 정확하다고 단언은 못하겠지만, 인스네어 의료선 견제는 최연식보단 좀 떨어지는거 같아서, 이 경기 꼽음. 의료선 플레이는 최연식이 제일 잘하는듯

견제에 하도 당하다 보니 드디어 견제루트 파악하고 준비하고 잡아낸거지;;

근데 뭐 토스도 기본적으로 저테전과 같은 딜레마는 있음. 테란 견제 막을라면 ㅈㄹ많이해서 언제 견제올지 타이밍 다 외우고 ㅈㄹ당해봐서 병력 잘 짜갈라야죠. 솔직히 견제 막힌다고 하는건 징징으로 보이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