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거주 탈북자의 증언인데, 한국 영화가 담긴 VCD는, 국경을 드나드는 조선족 상인들에 의해 종종 전파되는 모양이다. 학교에서 자연학습 나갔더니 남녀 학생이 수풀로 들어가 잉야잉야하다 걸린다거나... 음란하고 폭력적인 한국 영화가 학생들에게 악영향을 끼치고 있다나 뭐라나. 뒤에서도 말하지만 김정일의 아들부터가...
여담인데,
플레이스테이션3의 성능을 이용해 사용자들이
그리드 컴퓨팅을 이용해 단백질 연구에 도움을 주는 기능을 사용하면 현재 기능을 사용하고 있는 위치에 빛이 반짝이는 걸로 위치를 표시해 다른 유저들도 볼 수 있게 했는데
그 중에 북한에서 빛 하나가 반짝이고 있었다고 한다. 또한, 2009년 4월 16일에는 평양에서
엔하위키에 접속한 사실이 대쉬보드에 기록되어 뭇
위키러들이
"김뽀글도 위키니트냐"며 경악한 적이 있으며, 2010년 2월 23일에는 위키 방문자 통계에 북한 쪽
IP가 무려
62명이나 집계되었다. 사실 위키류 홈페이지는 그 국가의 정보를 얻을 수 있는 아주 유용한 곳이므로, 설령 접속했다고 하더라도 이상한건 아니긴 하다.
뭘 얻어가냐가 문제지. 그래서인지 2010년 7월 13일
NK지식인연대의 뉴스에 따르면, 북한의 대학생 사이에서 한국어판
위키백과가 유포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위의 내용을 생각하면 사실은 위키백과가 아니라 엔하위키일지도
엔하위키펌 ㅋㅋㅋ 잼있네;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