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스파 이제 슬슬 끝장난 것 같군요.

블리자드 CEO가 직접적으로 문화부차관과 만나 E-스포츠 관련 된 이야기를 하는 것 보니

이제 케스파를 끝장내는 것 같군요.

그동안 해온 케스파의 짓을 차관이 알면 과연 케스파에게 실드를 칠 수 있을까요?

상대는 미국회사 블리자드고, 모회사는 프랑스고.... 친미정책을 하고 있는 현 정부로써는 케스파에게

힘을 줄 수 없고, 만약 그냥 무시하면 블리자드는 한미FTA를 들먹인겠죠. 거기에는 저작권협정도 있으니..

이거 아무리봐도 케스파로써 진짜 벼랑 끝까지 몰렸습니다.

그렇게 즉작 협상을 하지... 어리석은 케스파... 쯧쯧... 

어리석은 케스파

어리석은 케스파

국가간에 맺은 FTA를 블리자드가 들먹인다고요? ㅋㅋㅋㅋㅋㅋㅋㅋ 이거슨 너무 큰 무리수

한미FTA 아직 발효 안되서 해당사항 없구요. 현 정부 미국에게 좀 약한 것은 사실이지만 그렇게 낙관적으로 볼 일도 아닙니다. 이야기했다고 들어준다는 보장은 없음.

sky72//글은 끝까지 읽고 보시져.
저작권 협정이 FTA안에 있다고 써있음.

죄송한데..
기업들이 편하게 들먹이라고 국가간에 만든 계약이 FTA입니다..
발효만 되면 무리수 유리수를 떠나 무조건적인건데..

뭔가 착각 하신듯 이건 블리자드가 더 양보해야될 부분이 더 많은 미팅입니다.

지금 대기업팀에서 원하는것은 저작권 비용은 더 인상해준다 해도 스타2 때문에 스타1 대회 축소는 할수 없다는 점인데 이걸 말하겠다는것이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