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임대가르시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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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0-09-03 14:22:04 KST | 조회 | 473 |
제목 |
개인적으로 역대 충격적이었던 게이머 best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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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위 최연성
스타를 운영게임으로 이끈 시초. 발컨이라 불리기도 했으나 그는 그렇게 입놀리는 상대를 게임상에서 살려두지
않았다. 소규모 게릴라전 +타이밍 한방이었던 테란을 운영형 종족으로 변모시킨 공로가 있다.
마우스(입) 파이트가 강하고 머리가 좋아 상대를 도발하기를 좋아한 게이머.
4위 장재호
이대호와 류현진에 맞먹는 라이벌전을 보였던 디스핵유져(이중헌)과 쇼타임웨라 의 래더 대결이 끝난후
랜덤으로 래더1위를 조용히 먹는 스피릿문, 오리지널 내내 그저 아마추어였을뿐이나 프로즌 쓰론에 들어와서
다른 게이머와는 차원이 다른 전투력을 보여줌. 멀티태스킹+ 창의성은 역대 최고급임.
주요 대회 상금을 받은 내역이 A4지 1장으로는 부족하다는 전설의 게이머, 현재 결혼후 버로우중.
스타2는 클베때 뛰면서 쩌는 버로우 바퀴컨을 선보임, 요샌 안하는듯..
3위 장익수
철권계의 본좌가 누구냐 라고 하면 10년넘게 철권짬밥먹은 사람은 당연히 이사람을 꼽는다.
30살넘은 올드 철권 게이머중에 역대 최강급에 닌이나 무릎을 올려넣는 사람은 거의 없다. 철권이 제일 잘나가던
시기에 2인자들과 넘사벽의 위력을 보여주던 장익수 때문이다. 2P에 우리나라 랭킹 5위권안의 플레이어 2~3명
이 자주 난입해도 50연승이상을 쉬이 쌓고 가버리는적이 많았다. 철권 4로 인해 왕창망하기전 철권이 국민게임이
던 시절의 전설의 게이머. 참고로 철권 4나오자 잠시하고 재미없다고 접은뒤 인라인 선수가되어 1년도 안되어
한국대표가됨. 센스와 운동신경으로 하는건 뭐든 잘할사람,
2위 리쌍
현재 진행중이니 패스
1위 임요왕
당시 KGA나 나모모 다니면서 좀 한다고 하던 본인도 마린 메딕 탱커 벙커링만 줄창하던시절이있었다.
김동준 시샵님이나 이기석님 상대로도 로템 12시 1시 정석 몇분 몇초짜리 땡다크 땡럴커가 통하던 시절이 있었다.
오리지널 시절 테란으로 래더 1위권을 하고도 맵핵 소리들었던 사람, 내성적인 성격으로 게임 커뮤니티에선 활동을 안해서 그때 당시도 충분히 괴수였지만 인정을 못받음.
그는 결국 게임큐-온겜-엠겜을 통해서 스타1 그 자체의 상징이 되었다. 결국엔 웃음거리와 조롱거리로 전락
햇지만 그가 스타1의 유일무이한 아이콘이었음을 부정하는 사람은 없다.
더 놀라운건 마지막 전성기였던 so1때 그는 지금 퇴물취급받는 2세대 올드들 급의 나이임에도 왕성한 전력을
갖추었던 것이다. 일반적으로 20대 중반이후 훅가는 게이머의 특성치고도 역대 최장수라 할만하다.
(거의 지금 이윤열 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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