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프전 관해서 입니다.

테란은 불곰으로 초반부터 중후반까지의 강세를 잡을 수 있고.

프로토스는 후반에 거신과 고위기사로 강세를 잡을 수 있다고 들었습니다.

그래서 제 생각으로는 불곰 하향하고 밤까마귀 추적미사일이나 전투순양함같은 후반을 상향하고.

저그에서도 최소한 타락귀정도는 상향되면 어떨까 싶습니다.

뭐 어쨋건 징징짓은 1.1패치 이후에 하고 토론형식으로 진행하는게 좋은 방안이라고 생각됩니다.

타락귀가 약한게 아닙니다. 비교 대상인 바이킹이 비정상인겁니다.

그리고 2티어인 탱크의 하향이 예고되어있기 때문에 1티어 유닛이 또 하향되면 테란은 우방밖에 남는게 없을 것 같네요.

불곰이 사기라기보단 의료선 불곰견제가 사기인거.
사실 해불 vs 질파추불 붙으면 비슷비슷함. 오히려 파수기의 선전에 따라 해불이 캐발리기도 햄여.

테란은 모두 원거리 유닛에 병영유닛들이 모일수록 강해지는 전천후 유닛인반면 태크 유닛들은 병영유닛을 보조하기 위한 시스템이고, 프토는 게이트 병력이 모일수록 강해진다기보단, 태크유닛들이 화력의 중심이자, 전투의 핵심이고, 게이트 병력은 이 주력 태크 유닛을 보호하기 위한 시스템임. 꽤 괜찮은 종족 컨셉이라고 생각되는데 '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