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실히 리그전 매치업이 점수대별로 나뉘니..

2000등 안쪽만 구경하긴 했지만

 

200전 이상 유저들 중

 

6할대 승률을 보유한 사람 조차 찾기 힘드네요 ㅎㅎ

( 최상위 랭커 쪽에는 종종 보입니다만 ) 

대부분의 유저들이 5할 중반정도의 승률을 유지하고 있고..

 

간혹 6할 이상 혹은 7할 정도의 승률을 보이는 유저가 보이기는 하지만

 

100전 이하 혹은 100전 약간 상회하는 게임만 했을 뿐..

 

베넷의 이번 매칭 시스템 자체는 매우 훌륭하다고 생각되네요.

 

다만 유저들 스트레스는 극에 달하겠죠 ㅎㅎ

 

점수 올리기가 만만찮으니..

 

예전 처럼 양학하던 기쁨이 없네요.

 

관광의 마인드로 게임을 하기가 쉽지 않다는..

 

대부분 긴장 상태로 치열하게 싸워야 하는 ㅠㅠ

워3때부터 그랫음

게임을 많이할수록 승률은 50%에 수렴

워3는 제가 해보지 않아서 ㅎㅎ

플래에서 다이아 가기직전 연승할때만 해도 내가 잘하는줄 알았지...ㅠ

확실히 워3때부터도 그렇지만 워3때에비하면 이번 스타2 레더시스템은 완성형에 가깝지 않나 하는 생각이듭니다. 확실히 이런 레더시스템 때문에 실력이 비록 좋진않아도 레더가 할만한거 같아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