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자기한테 맞는 종족 고르는거 아닌가여?

자기가 재밌고 자기한테 맞는 종족 고르는게 당연한듯

베타초기때 저그가 세고 재밌길래 저그로 시작했는데 ㅋㅋ

점수도 쩔고 랭킹도 쩔어져서 쩌그처럼 테징징 프징징을 학살했긔

그리구 좀 쉬다가 다시 토스로 시작했긔

테란을 해보려구 했는데 테란은 견제를 너무 많이해야돼서 내가 더 힘들긔

수비하면서 한방병력 모아서 교전컨으로 이기는걸 좋아해서 토스로 바꿨긔

요즘엔 의료선 불곰드랍,뮤탈같은거에 자꾸 견제당해서 테란도 해보고싶긔

근데 테란은 너무 어려워여 징징

토스가 마법도 많고 한방싸움이 많아서 재밌는거같긔

님들은 머가 재밌나여?

샤오유;

테란이요

불곰이 있거든요

전 샤쿠라스 신전부수기가 재밌더라구요

난 바쁘게 손움직이는거 좋아해서 저그햇는데..

바쁘게 손움직이는건 테란이 쩔어여 해보세여 견제하느라 내가 더 정신없음

　
테란땐 프토상대로 전진병영농락, 저그상대 해병전차, 대테란전은 그냥 전진병영찔러보고 오래끌거같다싶으면 귀찮아서내가나왔고
프토땐 파숙이와 고위기사를 좋아하다가
저그와서 저징징이됐다 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