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2에서 기능에 비해 왠지 저평가 받고 있는듯한 유닛

플토

 불사조: 얜 다른 종족 공중유닛에 비해 상당히 강력합니다.(바이킹, 타락귀 보다 사실상 강력합니다. 그렇다고 방어력 2자리 타락귀랑 생사투를 하지 맙시다.) 중력자 광선은 불멸자나 탱크를 들어올리면 기분이 째지죠. 약점은 토르가 있겠지만 사실상 싸울일은 없는듯

 모선: 이속이 존나게 느리지만 무장갑 거대속성이라 존나게 얻어터져야 뒤집니다. 타락귀가 20마리가 달려들지 않는이상 말이죠... 소용돌이는 한타의 승패를 가로지를만큼 강력한 기술이지만 emp, 신경기생충이 약점)

 

저그

 감염충: 우워... 기술 하나하나를 보면 왜 필수 유닛이 아닌지 알 수 없습니다. 진균과 감테, 그리고 신경기생충은 한타를 좌우 할 수 있는 기술들. 테란 상대로는 메디박에 진균을 뿌려주면 아주 좋고 감테는 일꾼사냥에 아주 좋습니다.

 포자촉수: 디텍팅 능력이 무지하게 감소하고 초반 대공능력이 감소한 저그에게는 이제 상당히 중요한 건물 같습니다. 그런데 사실상 짓는 분을 거의 못봤습니다.

 

테란

 그런거 없엉 ㅋ 우린 완벽해.

불사조가 바이킹보다 세요? --;;

근데 모선은 인간적으로 세다고 하지 맙시다 제발 네? 제발 네?!

감염충은 생존률이 너무 떨어져요.

주제에 중장갑, 눈에 확 띄는 디자인- 난 위험한 존재 날 빨리 죽여주세요.

신경기생충이 한타를 좌우하게 만들려면 가스가 몇천이 잇어야되는건가요?

모선 쌘건 아니고 마법 얼마나 잘 쓰냐가 관건이죠

모선이 무장갑이였군요 쓸..쓸만한가

지금 모선이 불사조 감염충 포자촉수랑 같은 취급 받았다...

이건 아닌듯요 좀... 플토 해봐요

바이킹<뮤탈<불사조<바이킹

바이킹보다 불사조가 더 강하다는데에서 풉~하면 됩니까?

파수기는 스킬이 방어적이고 공격가능
유령은 무속성 장갑에 공격가능
밤까마귀 비행
고위기사는 모르겠는데 감염충보다 잘 삶.

패스트 모선 전략 써본적 있습니다. 마나 200 풀로 채우고 소용돌이를 2번 갈기니 적 병력이 아예 없어져서 손쉽게 이겼습니다. 모선의 존재가 유출되지만 않으면 좋습니다.

ㄴ그때 소용돌이 안에 적병력 다 들어가있다가 끝나고 나서야 나온다면?

모선 빨리 뽑아서 소용돌이 쓰면 상대가 소용돌이에 전병력 우걱우걱 집어넣고 풀피로 살아나옴

그다음 순삭

어쨌든 모선과 감염충은 앞으로 점차 활용 방법이 늘어날 유닛들같네요.
특히 감염충은 어느정도 쓰이지만 모선은 거의 쓰이지 않고 있는데요. 스타1에 비해 대체적으로
디텍팅이 어려워진데다가... 한타에서의 소용돌이 + 아칸이나 스톰 거신 같은 스플래시 공격은
프로토스의 최종병기가 될 가능성이 보입니다.

모선 좋다고 하시는 분들은 진짜로 플토 안해보신 분들인듯

ㄴㄴ한타에 일일히 끌고다니기엔 너무 느린 당신 ㅜㅜ그이름은 모선..

ㄴ 모선 뽑힐 시점에 디텍팅이 어렵기를 기대하긴 힘들 것 같아역

탐사정에도 수리 능력을 주면 패스트 모선 나오나

ㄴ현실적인 대안으로 탐사정에 실드 충전 능력을 주면 패스트 모선 쓸지도?

랜덤유저고 모선으로 실전에서 리콜로 승리까지 해봤는데... 모선은 분명히 재발견 될 유닛이라고 생각합니다. 특히 테란은 제한적이지만 스캔이라도 있지 토스나 저그는 옵저버나 감시군주만 제대로 점사 해주면 한타에서 디텍팅이 어려워 지는 데다가 소용돌이 + 집정관 넣으면 적은 재만 남는것도 그렇고 나왔을때의 스플래시 공격도 무섭고요.
현재 모선의 활용도가 떨어지는건 저그상대건 테란상대건 저그전은 없어도 충분히 좋고. 테란상대로도 모선이 나올 후반이면 이미 거신 고기 만으로도 할만하기 때문에 연구자체가 별로 필요가 없는 상황이라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