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장닉모 | ||
---|---|---|---|
작성일 | 2010-09-15 21:54:09 KST | 조회 | 507 |
제목 |
"쩌그는 곧 사라질 허상에 불과합니다"
|
지금 커뮤니티에 흔히들 쩌는 저그들을 제 4의 종족이라고까지 칭송해가며 기존의 저그와 다르다는 차별
성을 강조하고있지만 "그러나" 쩌그라는 환상은 늦어도 GSL차기시즌만 지나면 모두 거품처럼 영원히 사그라질
추억으로 남게될거라는걸 말하고 싶습니다.
이제 조금씩 속속들이 쩌그들도 한계를 통감하고있죠.
이형주 - "특히 추적자가 너무 센거같다." - GSL인터뷰 중
과일장수 - 5병영은 알고서도 못막더라.
이드라 - 심심하면 나갈때 ㅈㅈ대신 테란사기드립(그러나 맞는말임)
3대 저그 전위 박경락 의외의 상대 SSB프로토스에 GSL광탈사건 등등등...
이번에 호랑나비 쩌그 박외식 테란에 2-0 스코어 떡관광 등등...
그리고 오늘 이드라의 충격탈락과 죽토정 저그의 몰락...
지금 쩌그들이 선전하는 이유가 그나마 전직 프로게이머 생활을 하셨던 분들이라 종족간의 불합리한 밸런스를
미칠듯한 실력으로 간신히 메꾸고 있는 것일 뿐이지... 저그가 고수가 잡으면 좋아지는 종족이라서가 받아서가 절
대아니라는 겁니다. 그와는 대조적으로 최상위 테란, 토스유저들 중에는 특이하게도 아마추어 클랜원 출신들이
많죠. 이분들이 저그를 잡는다면 어떻게 될까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테통령 프통령? 지금의 훈장은 꿈에
도 못꿀겁니다. ㅋㅋㅋㅋㅋ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PlayXP Inc.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