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략시뮬레이션 장르가 쇠퇴기인듯;;

게임 장르란게 흐름이 있더군요.

 

음...예전에 윈도우 이딴거 없고 도스에서 게임 하던 시절

 

그 때는 어드벤쳐 게임이 인기가 많았습니다. 그러다가 어느 순간부터

 

SRPG, RPG 계열이 인기가 좋아지더군요.

 

그러다가 RTS가 엄청난 인기를 끌기 시작했었죠.

 

그리고 지금은 FPS와 피파 같은 축구게임이 인기를 끄는거 같더군요.

 

애들 겜하는거 보면 대부분 FPS계열 많이 합니다.

 

애들이 RTS하는건 별로 못본거 같아요;

 

제가 어릴때는 다들 RTS굉장히 좋아했었고

 

RTS종류만도 엄청나게 많았습니다. 그런데 지금은? RTS게임 몇개 출시되죠? 얼마없죠;;

 

그냥 RTS 장르 자체가 전성기를 지나서 이제 쇠퇴기로 접어든거 같네요.

 

 

 

게임이 전성기일때는 신규 유저의 유입이 많습니다. 그런데 지금 보면

 

어릴때부터 RTS를 즐겨왔던 사람들이 RTS를 많이 하지 애들은 잘 안하더군요. ;;

 

장르 자체가 쇠퇴기로 접어든거 같음

뭐,, FPS로 대세가 옮긴지 좀 됐죠. MMORPG나 RTS는 하는 유저는 십년 넘게;; 계속 하지만 안 하는 사람은 안 하는 장르. 근데 그 십년 넘게 계속하는 유저층이 두꺼워서 쇠퇴기라고까지 할순 없을꺼 같습니다.

비슷한 글을 전에 본 적이 있습니다.

그런듯;, 사실 현제 모든 rts 다 세도 타이틀이 얼마 안됄것 같음,

대전 게임의 특성상 그런 편이고 한게임이 시간이 꽤 걸리는 편이라 더 그렇죠. 앞으로도 계속 이 추세일듯.

fps를 많이 하는게 두뇌싸움도 비교적 단순하면서, 그래픽이 매우 뛰어나죠. 그리고 먼가 나의 분신이란 느낌을 갖게 한다는 점이 유저를 끌어들이는것 같습니다. RTS는 월컨처럼 먼가 진짜 전쟁을 한다는 느낌이들도록하는 획기적인 변화가 없으면 다시금 황금기가 오지 못할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