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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0-09-17 13:40:47 KST | 조회 | 3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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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3 래더가 망한 이유 중 하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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졌을 때 유저가 스트레스를 얼마나 많이 받느냐 하는것 하고 관련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워3는 지면 진짜 스트레스 많이 받았거든요
대표적인 예로
병력상으로 앞섰는데 코일노바임페일에 영웅 죽더니
언데영웅 단3마리가 인구수 50정도 찜쪄먹는거 보면 눈에서 불이 나오죠-_-
(요새 야언야언 거리지만 예전에 코일노바임페일 굉장히 무서웠어요)
블마 하나가 오더니만 인구수 50 그냥 썩둑썩둑 썰어재끼는거 보면 혈압오르죠.
그리고 데몬헌터 하나가 와서 깔짝깔짝 사냥방해하더니 급기야는 아메 죽이고
풋맨 다 끊어먹고 드라 하나 깔짝깔짝 뛰어와서 데몬+드라 딱 두마리에
전 병력 다 도망가다가 하나하나 다 끊겨먹고
이거 진짜 혈압오릅니다. ㅡ_ㅡ
거기다가 우방이라도 당하는 날에는 진짜 마우스 집어던지죠 -_-;;
암튼 졌을때 스트레스를 적게 주어야 많은 유저가 다 같이 즐기는거 같아요.
와우의 예를 보면 투기장인구는 날로 감소하는데 비해서 레이드 인구는 날로 늘어갔었죠.
-_-
레이드에서 전멸했을 때와 투기장에서 졌을 때의 스트레스가 많이 다르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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