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작에 대하여 쉽게 이야기해 봅시다.

3.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이용 수칙

 

8)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의 다른 이용자나 기타 개인 또는 실체를 괴롭히거나, 위협하거나, 따라다니거나, 당황하게 하거나 또는 고통스럽게 하거나, 귀찮게 하거나, 불편하게 하는 행위.

 

 

쉽게 볼수 있는 이용 수칙중에서 와우에 대하여 예를 들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솔직히 저는 패작에 대하여 잘 알지 못합니다. 패작을 해본적도 없을뿐더러 패작을 왜 해야되는지 이유도 모르는

 

유저중 하나이지만 게시판에 여러가지 글이 올라온후 이것저것 검색을 해보다가 이런 수칙을 발견하였습니다.

 

이건 모든 게임에 적용될수 있는 이용 수칙일 겁니다. 전략시뮬레이션게임일 경우에는 어뷰징도 여기에 해당될

 

거라고 생각합니다.

 

이점은 블리자드에서 묵인될수도 있는부분입니다.

 

자신이 일부러 승률을 떨어트려서 하위리그를 간다. 참 애매한 부분이기도 하고,

 

여러가지 시점이 나올수도 있습니다.

 

쉽게 말해서 저것은 게임의 흥미를 떨어트리는 일이다. 라는 평이 대반수이기도 합니다.

 

어차피 게임이라는것 자체가 대외적인 룰만 지정해 줄뿐 더 자세한 룰이나 게임 흐름은 유저들이 집적 스스로 만

 

들어 나가고 개발자 입장에서는 조금의 서포팅만 해줄뿐입니다.

 

확실히 패작을해서 최 하위리그에서 게임을 한다면 이것은 정상적인 게임 방법에는 어긋나고, 브론즈에서 당하신

 

분들은 게임 이용이 의문을 가지게 될지도 모릅니다.

 

이러한 패작 어뷰징을 막기 위해서는 가장 쉬운방법은 " 유저들 스스로 이러한 행위를 줄인다. " 가 될것이고

 

만약 블리자드의 서포팅을 받는다면. 그러한 패작 유저 ( 단기간에 패가 10연패 이상 늘어날 경우 /게임시간5분이내)에 대해서 제제가 가해진다면 어느정도 줄어들것이라고도 생각됩니다.

 

 

한가지 확실한건 블리자드가 이 사건을 모니터링 하게된다면 왜 패작을 하지라는 머리속에 물음표 100개가 뜰것이라고 예상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