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위종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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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0-09-18 11:03:38 KST | 조회 | 1,892 |
제목 |
스타2 각 종족 벨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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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 vs 저
(테란 > 저그)
5병영은 해법이 나와서 괜찮지만, 공성전차를 보면 이게 또 아님.
저테전 저그는 뮤탈,맹독충에 의존하는데, 한 축을 담당하는 맹독충이 그냥 다 터져나감.
지금은 저그가 불리하지만, 시즈 하향하면 벨런스 맞을 것 같음.
테 vs 프
(테란 ≤ 프로토스)
가장 무난한 벨런스임. 프로토스가 살짝 유리하긴한데, 실력으로 극복될 정도임.
요즘 플토는 앞마당 빨리먹으면서 거신 모으는거고, 테란은 의료선 견제임.
의료선이 연결체 부시는 정도의 대박이 터지면 테란이 이기고, 의료선이 아무 것도 못하고 폭사되면 플토가 이김.
의료선 타이밍에 플토는 못나가는데, 그렇다고 힘쌈에서 밀리는 테란이 들어오지도 못함.
그렇게 서로 고착될때 테란이 멀티를 가져감. 그때부터 대규모 물량쌈인디, 거기서 플토가 좀 유리함.
뭐 개중에는 거꾸로 생각하는 사람도 많을거임. 프로토스가 의료선에 너무 휘둘러서 불리하다고.
그것도 맞는 말임. 서로 보는 관점이 틀린 것 뿐이니까요.
프 vs 저
(프로토스)
벨런스가 없음. 퀴드라가 너무 후져서, 뮤탈쓰는게 가장 바람직한데;
요즘 점멸자가 대세라 뮤탈을 못씀(점멸할때마다 뮤탈이 2~3기식 나가떨어짐)
점멸자가 좋은건 저그의 모든 체제에 대처할 수 있음.
퀴드라는 화력면에서 점멸자를 압도하나 히드라의 느린 이속떄문에 수비밖에 못함.
저그가 앞마당까지는 무난히 지키겠지만, 제2 멀티는 추적자의 기동성때문에 압박이 심함.
그렇게 막다보면 거신이 나오고 타락귀가 거신카운터로서 제 구실을 못해서;
게임은 '프로토스의 한방을 저그가 버텨내지 못했다' 라는 언제나 같은 엔딩을 맞이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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