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담

친구들이 함께 등산을 했다.

등산을 하다가 밤이 깊어서 친구들은 어느 산장에서 잠을 자기로 했다.

산장에 들어가보니 벽에 사람얼굴사진들이 걸려있었다.

친구들은 역대 산장지기들의 사진을 걸어놓은거라 생각하며 사진을 보며 웃고 떠들며 놀다 잠에 들었다.

아침에 일어나 보니 사진이 있던 자리에는 창문들이 있었다.

예전에 박지선이 티비에서 말한건데 기억나는대로 써서 좀 이상하네여 ㅋ

지나가던 아저씨들 : 쯧쯧 젊은 것들이 발랑 까져가지고는..
하면서 지나가다 쳐다본 것.
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