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Megalomaniac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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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0-09-20 15:45:53 KST | 조회 | 139 |
제목 |
닉모가 가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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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워 였지만... 동감도 됩니다....
막상 오프에서 만나면 그리 나쁘진 않을 거라는 생각이 드네요...
저도 오늘 폭풍 6연패 이후... 내용을 보면 질 수밖에 없는 멍청한 운영을 했지만...
좌절감을 느끼고 재미없다는 생각이 팍들더군요...
너무도 많은 날빌들과 순간의 실수가 겜판 전체를 흔드는 상황이 발생하는 스타2가
갑자기 싫어지고 질리는 듯한 느낌이 들더군요.. 아마.. 시간이 좀 지나고..
마음이 안정해 지면 다시 하겠지만...
현재 스타2는... 매일매일 안하고는 방송 안보면...
트랜드를 따라가기도 힘들고... 지금 제실력은 그냥 상성에 대한 이해와
나보다 좀 느린 컨트롤러를 이길 뿐...
웬지 레더는 그 한계를 너무 일찍 알려줘서... 한편으론 실력 상승의 원동력이 되지만
반면에 좌절에 의해서 레더키를 안누르는 상황이 발생하더군요...
솔직히 사는 것도 힘든데
즐기러온 게임이라는 가상세계에서 현실에서 느낄 만한 그런것들을 느끼는게 싫네요...
하튼간 장닉모씨 잘가시오.. 부디 다음 게시판에선 키워로 기억되지 마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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