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얼음]감지탑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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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0-09-20 19:34:11 KST | 조회 | 1,719 |
제목 |
저그가 약한이유중 몇개 들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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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초반방어가 힘듬
=>저그는 초반에 입구를 막을 길이 전혀 없습니다.
후반가면 막기는 할 수 있는데 오히려 손해입니다.
그렇기에 적 유닛들의 침입을 보고만 있어야 하는데.
여왕은 광전사와 1vs1로 해도 지며.
사정거리도 3에.
이동속도도 크립 위에서 또한 빠르지는 않습니다.
거기다 초반 유닛이 저글링이라는 근거리 유닛이기에 방어가 더 힘들죠.
스타1에서는 왜 좋았냐면 그때 저글링은 스타2보다 공격이 우세했습니다.(공속이 빠르다고 하더군요)
또한 일벌레를 많이 소모할 필요 없이 8씩 캐니 더 쉬웠을 것이고요.
결과적으로 저그는 걸어오는 견제를 막기 힘듭니다.
가시촉수는 공격력만 보면 좋아보이실지 모릅니다.
하지만 공격력은 함정입니다.
공격속도도 느리고 공격 방식도 미사일 방식에.
공격하기 전에 일정시간 지연도 있습니다.
결과적으로 다수의 유닛을 상대하기에 부적합한 유닛으로.
광전사,해병러쉬를 막기엔 역부족이며.
포자촉수 또한 일벌레값을 포함한 비싼 가격에도 대공이 별로 좋지 못합니다.
2.자원이 턱없이 부족함
=>물론 자원이 남아도는 종족은 새로 종족이 몇십개가 추가된다 해도 없겠지만.
저그는 특히 더 심할것입니다.
유닛 하나하나 약하고 다수로서 커버하는 저그는.
이번처럼 일벌레를 2마리나 소모하고 6마리나 투입해야 제대로 8씩 캐는 과정에서.
50의 추적자와 25의 불곰등의 유닛과 비교하였을때.
그 1.5배씩 뽑는다 치면(추적자=>히드라,불곰=>바퀴)모자를 수 밖에 없습니다.
건물 지을때마다 일벌레를 그대로 소모하기도 하고요.
3.테크가 느림
테크 자체의 유연성은 좋긴 합니다.
울트라리스크나 무리군주 같은 유닛은 가격대비 매우 좋은 유닛입니다.
하지만 문제는 타기 힘들다는 것입니다.
앞에 1번에서 말했다 시피 방어가 취약한데.
군락까지 올리고 울트라리스크동굴까지 올리기에는 시간이 매우 많이 걸립니다.
또한 2번에서 말했다 시피 자원도 많이 채취하기 힘들어 올리기도 힘들고요.
그렇기에 저그는 울트라리스크같은것을 도박과도 같이 뽑는 상황이 옵니다.
4.안전한 정찰이 힘듬(추가됨)
프로토스에게는 보이지 않는 관측선이.
테란에게는 한번 나오면 알고도 못막는 스캐너탐색이 있습니다.
그 둘은 탐지기 또한 적용되죠.
하지만 감시군주는
중장갑에.
높은 자원에
한번 죽으면 생기는 리스크(인구수)까지.
거기다가 변신수는 좀 안전할지는 몰라도 저글링 안뽑거나 해병 안뽑거나 변신수 잘 보는 사람이면.
바로 죽고.
거기다 탐지기 또한 없죠.
5.공중 병력의 다양성이 적음
다양성은 그냥 장식일지도 모르겠지만.
지상 공격으로부터 회피하는 공중병력으로서 다양성은 중요합니다.
중장갑 타격하는 공허와 경장갑 타격과 견제가 충실한 불사조.
쓸모없긴해도 컨트롤할때는 쓰이는 우주모함과 보조용 모선
중장갑 원거리 타격에 지상병력이 되는 바이킹과 강력한 미사일로 무장한 대지전투기 밴시.
탐지기능과 상대 기능을 무력화시키는 국지방어기와 방어와 견제에 탁월한 자동포탑을 가진 작전선 밤까마귀에.
치료와 수송을 동시에 하는 의료선.
한번 모였다 하면 엄청난 화력의 전투순양함.
하지만 저그는 빠른 이동속도지만 약한 체력과 공격력을 가진 견제에 탁월한 뮤탈리스크와.
공중 경장갑과 거대유닛에게 강한모습을 보이는 타락귀, 대지타격 비행체 무리군주,
점막으로 다른 저그유닛들을 빠르게 해주는 대군주.
전장에 투입되어 탐지 이외의 기능을 할 수 있는 유닛들을 모아보았습니다.
플토가 주종인데 저그 몇판 해보고 느낀걸 적어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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