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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0-09-21 17:31:50 KST | 조회 | 19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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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가와서 슬픈 어젯밤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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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젯밤에 엄마와 함께 교회 갔다가 집으로 돌아오는 길이였습니다.
비가 온후에 그친 상태였죠. 길거리를 한산했습니다.
한산한 길을 운전중이였는데 바로 코앞에 청개구리 한마리가 폴짝폴짝 뛰어가는 것을 봤지만
이미 때는 늦은상태였습니다. 피한다고 피했는데 정확하게는 모르겠습니다.
나 : 밞은건 아니겠죠?
어머니: 안밞았어 걱정마
나 : 그럼 다행인데.. 근데 재는 어디가고 있었을까?
어머니 : 엄마 산소 떠내려갔나 보러 가는중이였을껄
나 : ㅠㅠ
어머니 : ㅠㅠ
나도 울고 엄마도 울고 개구리도 우는 밤이였어요 ㅠㅠ
스2이야기 : 불곰 상향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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