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0mm 잉여 맞습니다...

테테전은 토르 나와봐야 소수만 운영하니 패스

테프전은 토르 자체가 잉여니 생략

 

결국 250mm는 저그전 메카닉으로 갈 때 밖에 기대안하는데

울트라 말곤 쓰임새가 존재할 수 없음

 

1.

테저전 후반 싸움에선 진영이 제일 중요

안그래도 덩치 커서 자리 제대로 잡기 힘든 토르가 울트라한테 250mm 쓰려다간 망함

 

2.

안그래도 컨할거 많은데 토르 한마리씩 일일이 울트라 찍다가 망

 

3.

어찌저찌해서 250mm가 돌진하는 울트라에게 제대로 찍혔다고 쳐도

어차피 돌진하다 피 반쯤 깍인 울트라에겐 그냥 화력 낭비

 

고로 쓸 일 없음.. 온리 울트라 대 토르 소수 쌈 나면 모를까..

죄송합니다. 오히려 울트라에게 쓰기가 사실상 더 어렵습니다. 테란대 토스전 활용도는 나쁘지 않습니다. 단점이라면 공허 폭격기에게 약하지만 테프전에 토르가 그렇게 나쁘지 않습니다. 토르 한기가 나오면 추적자 3~4기는 어렵지 않게 잡을 수 있습니다. 250mm도 연구만 하면 잘 활용 될 수 있습니다.

아... 대상이 죽어도 지속시간동안 계속 쏘는가보군요. ㅇㅅㅇa
그럼 잉여맞징..

250mm의 활용은 플레이어의 역량에서 차이가 나겠지만 테란 대 토스전에서 토르가 잉여라는 것은 제 생각으론 아닌것 같습니다.

ㄴ지지선포하나여
제가 예전에 테프전 토르만 써서 다이아 900대(지금으로치면 1200+)까지 많이 잡았었는데,
결론적으로 그 이상 점수대 가면 한계가 보이고 250mm는 토르 자체보다도 잉여라고 생각합니다.

250mm자체만 쓴다고 고집하면 망하겠지요 그러나 토르의 쓰임은 나쁘지 않다는 것을 전 말하는 것입니다.

전 250mm이 이미 용도가 한정되어 있다는걸 알기에 딱히 쓰려고 고집한 적 없습니다.

250만을 고집하면서 경기를 하는 바보짓은 말아야 하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