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1에서 블리자드의 실패한 패치

 스카웃 가격 25/25 하락

 블리자드도 스카웃이 전혀 안쓰인다는걸 알기에 써보게 할려고 했을 패치지만 결국 아무도

 쓰지않았기에 블리자드 입장에서 보면 명백히 실패한 패치 아닌가요? 

스카웃 자체가 실패한 유닛 ㅠㅠ

진짜 잉여유닛의 아버지격인 스카웃..

아비터도 재발견된 마당에

스카웃은..

스카웃이 안쓰이던 이유는 커세어임.....

스카웃 공방에서는 관광용으로 잘 쓰이는데 ㅋㅋㅋ 애초에 공중유닛 다수를 확보하기 힘든 프로토스에게 공대지 유닛이란 사장될수밖에 없지요

커세어처럼 공대공 전문 유닛이라면 필요에 의해 뽑지만, 캐리어도 묻히기 쉽죠. 캐리어 간다해도 지상병력과의 밸런스가 무너져서 경기에 지기 쉽상이고

하여튼 스카웃만의 문제는 아니란거...

그냥 공대지 타격 유닛의 비애라고 봐야해요. 다만 스카웃 배틀이나 레이스, 캐리어와 달리 커세어에가려 공대공의 용도로 조차 못쓰일뿐

그래서 스타2 공허포격기의 위엄은 정말 중요함. 게임의 양상을 더 다양하게 만들어주는 유닛

처음부터 이속업,시야업되어있으면 생각해볼법한데

커세어도 기본방1인데 스카웃은 기본방0 '-'

가격도 비싸고 속업도 비싼것을 보면 왠지 현재의 광전사나 히드라를 보는느낌 'ㅠ'

스카웃은 얼굴마담 ㅋ

오리지날까진 하늘의 왕자아니었음?ㅠㅠ

다른거 필요없고 공대지가 너무 약하죠 레이스도 8인데 밥 많이 먹고 훨씬 비싼 스카우트도 8 ㅡㅡ 그렇다고 공대공이 막강한가? 막강하긴한데 커세어에 밀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