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글로리아체펫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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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0-09-23 06:20:21 KST | 조회 | 28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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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저글링을 바보로 만들어 놓은지 이해할 수가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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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전사가 저글링을 상성유닛이라고 느껴질 정도로 잘 잡는것이 프저전 밸런스를 막장으로 만드는 주범입니다.
광자포도 몸빵이 좋아져서 역시 같은 자원의 저글링으론 상대가 되지않고, 마찬가지로 적절한 심시티는
기본적으로 배 이상의 저글링도 손쉽게 처리 가능하죠.
광전사와 광자포의 조합 혹은 광전사와 파수기의 조합만으로도 너댓배 더 투자한 저글링이 전혀 두렵지
않음. 이런 기현상 때문에 프로토스는 초반에 저그가 뭘 하든 아무런 두려움 없이 지하고 싶은대로 해요.
스타1처럼 토스가 포지더블넥이 올인에 뚫릴거라는 생각은 이제 아무도 하지 않음. 혹은 1질럿 1파수기
이후 태크를 쭉쭉 올리면서도 전혀 두렵지 않아요. 느림보 바퀴따위 뒤뚱거리며 오는 사이 이미 대처가되고
설사 토스 입구에서 농성한다해도 무적의 파수기가 있음.
본진을 비우고 공격가면서도 저글링 8기 난입따위 그냥 프로브로 지져 죽일정도니 말 다했죠. ㅜㅜ.
저글링이 세진다고 테란전에 문제가 생기는 것도 아니고, 왜 저글링을 맹독충 재료로 전락시켜버렸는지
어이가 없을 따름. 아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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