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장닉모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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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0-09-23 11:49:44 KST | 조회 | 54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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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젠가는 이런 날이오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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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스타2요? 질서라고는 찾아볼수가없어요. 완전 엉망이에요. 무법천지입니다. 사신 1기로 상대를 초토화시키
지를 않나. 파일런하나 지으면 무슨 미친 유닛이 무한 줄소환되지를 않나? 불사조한기로 200뮤탈을 농간 하지를
않나... 탱크포격한방에 더블링이 부대단위로 사라지질않나... 그러나 "이런 날이 오겠죠..."
지금은 너무나 당연하다고 여겨지는 문제점들이 시대가 흘러 하나하나 사라지고 밸런스를 차츰 잡아나갈때
"예전엔 그랬다~"라고 추억을 회상하는 날이 말이이요.
한때 불사조 한기로 200뮤탈을 잡던 시절이 있었고 파일런 하나만 지으면 6:6맵에서도 5분만에 러쉬가 가능했고
사신 한기만 있어도 저그잡던 시절이 있었고 탱크 포격한방이면 맹독충이 8마리가 터져나가고 운좋으면 토르 2기
공격 한방에 뮤탈이 1부대가 사라지는 시절이 있었다라고 올드들이 말하면 뉴비들이 "와~ 진짜 그런게 가능했냐?
완전 초개사기다 라고 회상할 날이 말이에요...
"지금은 전체적으로... 너무 엉망이에요. 유즈맵같은 밸런스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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