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레기 900점대 저그 플레이 소감.

대 플토전 : 확실히 초반에 맘먹고 뭔가 쉽게 더 할수 있게 됬습니다.

                심리적 압박이 덜해진거 같아요.

 

대 테란전 : 플토전보다도 더욱 쉽게 전개되는거 같네요. 거의 저그 = 테란 공식성립되는듯 합니다.

                (지극히 주관적이지만요.)

 

다른 저그분들도 얼른 플레이해보세요! 한결 마음 편하게 게임할 수 있어요.

 

ps. 저저전 :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직도 어려웡

저그가 거의 사기종족이 되지않을까싶네요

제생각앤 저그 49 : 태란 51 , 저그 45 : 플토 55. 플토 45: 태란 55

대략 이정도까지 맞춰진게 아닌가 싶습니다.

ㄴ 그정돈 아닌거 같네요. 테란하고 프로토스하고 한두번 타이밍싸움으로 해볼만해진 정도지..
사기까진 아닌거 같습니다. 더해봐야겠지만요.

초반의 조그마한 차이가
중후반으로 갈수록 벌어지는걸 생각하면

저그 플토전은 이제 초반부터 저그가 주도권을 잡고 가겠죠.

그걸 어떻게 벌리고 유지하냐가 관건일듯

테란전은 사신의 5초로인해 초반 압박이 크게 차이나긴하겠네요

하지만 거신이 뜬다면

ㄴ 거신도 비러먹을 역장때문에 힘들었던거지 이제 역장 역으로 이용하는 플레이(어렵겠지만)
하면 할만해질거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