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달이 참 아름답네요.

옛날 일본에는 아직 愛(사랑 애)가 많이 쓰이지 않았었대요.

그런데 어느 날. 영어를 일본어로 번역하는 한 번역가가

제자들을 불러놓고 "I love you"를 어떻게 번역할까 물어봤대요.

제자들이 우물쭈물하고 있는 도중에 그 번역가는

"오늘 달이 정말 아름답네요"라고 썼답니다.

혹시 당신에게도 좋아하는 사람이 있다면. 넌지시 한마디 건네보는건 어떨까요?

아. 미안해요. 그럴 사람이 있냐고 먼저 물어보는게 예의죠.

스투이야기 : 거신앞에는 차원분광기로 광파추를 깔아주는게 예의죠.

서울은 달이 안보여요 .... 별도 안보임 .....

상대 : 달이 보이냐? 구라치지마

그만

저거 소설 번역할 때.. i love you라고 말하는 사람이 여자라서 저리 번역한거임

당시는 일본도 유교적 전통이 강하게 남은 상태라 여성이 남성에게 먼저 사랑한다고 강력하게 대시하는 일은 있을 수가 없었음

ㄴ 아. 그런가요?

넵. 비교적 유명한 일화라서 기억하고 있습니다

ㄴ 그러면 사랑 애 드립은 함정이었던가

안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