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저그는답이있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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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0-09-30 22:19:40 KST | 조회 | 452 |
제목 |
지금 저녁에 오신 분들은 아까 12등급 관심 찌질 파이트 못 보셨을라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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밑에 벨종님 언급 되서 그냥 한번 끄적여 보아요.
아까 벨봉님의 말도안되는 어그로를 징하게 올렸습니다.
뭐 NASA 정도 되야 저그를 잡는다나 뭐라나 유학을 가야한다고 했던가 정확히 내용물은
기억 안나고 확실한건 다야 이상만이 논쟁을 할 수 있고
모든 자신에게 댓글로 관심(??)을 주시던 Xper 들을 브론즈 라고 취급했죠
이글이 아주 폭팔적으로 어그로를 받으면서 낮 12시에 댓글이 무려 17개 씩 달리는
흥함을 보게 됩니다.
그렇게 욕과 비난으로 관심을 찰나에 받던 순간
그것을 시기한 나머지, 이건 내 유일한 삶의 낙이야라고 생각하셨던
옆에서 눈팅을 하고 계시던 Xiatus님과 Dream님이 열폭을 하시면서
"저 관심 떡밥은 내꺼야" 라는 식으로 2분께서 가세를 하게 됩니다
나름대로 두 사람의 각자의 특징을 달아서 관심을 증폭 시키게 됩니다.
Dream님께선 래더 1700 이하는 밸런스를 논하지 말라는 식의 강한 무시로
Xper들의 어그를 하였으나 벨종님의 강한 떡밥을 물은 성난 Xper들에게
들어가기란 쉽지가 않은 일이었습니다.
Xiatus님은 나름 강한 비슷한 컨셉으로 브론즈리거와 실버리거를 까는 컨셉으로 잡고
자신을 다야 1200대라고 당당히 주장하였습니다.
그리고 자신의 밑으로 벨런스 논쟁을 하지 말라고 하였습니다.
그렇게 계속 강한 어투와 거칠은 말로 글을 싸고 있는데....
그에게도 고난이 있었던 모양입니다.
그 글을 읽다가 약간 빡치신 YKT님께서 버빵을 하자구 제안을 하셨습니다.
YKT님이 자신의 점수를 풀고 1500 대라는게 밝혀지자 마자
말을 더듬으시더니 난 버빵을 하고 싶은 상대가 없다고 하시고
계속 말 바꾸시면서 피하시다가 버러우 하셨습니다
그떄 반전이 될만한 상황이 벌어집니다.
장닉모 님께서 오셔서 글을 싸시는 거였습니다.
것도 글마다 자신의 순위를 공개하는 스샷을 첨부하시면서 벨런스에 관한 언급을 하게 되었습니다.
장닉모님의 등장으로 관심 찌질 파이트에 강력한 다크호스로 급 부상하면서
동시 다시 3파전으로 변하게 됩니다.
하지만 많은 분들의 기대(??)와 다르게 벨붕님의 말도안되는 논리
"저그를 하는사람은 혐오스러운 구석이 있어서 저그를 하는것이다"
라는 과감한 수를 던진 벨붕님에 위기감을 느낀 Dream님께선
이것을 극복하기 위해 " 오늘 기사도 연승전에 나간다"는
제목의 강수를 던졌으나 선 떡밥의 힘이 너무나도 강해 묻히 셨습니다.
장닉모님도 강수를 던졌던것 같았는데....
필자가 기억하지 못하는 이유를 봐선 분명 벨붕님의 떡밥 투척이 너무 쌘지라 묻혔다고 봐야 겠습니다.
그리고 결과로 이 3인 (벨종, Dream, Xiatus)님은 Nios님의 제재로 블락을 당하게 됩니다
깊은밤 재밌게 보거나 조금 웃으시라고 한번 써서 올렸습니다.
재미없더라도 돌던지지 마세요 ;;
ps: 필자는 낮에 보면서 심심했는데 그게 있어서 재밌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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