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 자극적인 제목이라 죄송합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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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원제 의원은 “블리자드가 스타2를 출시한 뒤 PC방과의 요금 관련 약관 문제, e스포츠 중계권을 둘러싼 저작권료 문제 등으로 국내에서 관심을 끌고 있다. 여러 문제를 알아보기 위해 지사장을 증인으로 요청했다. 증인 요청에 응해주셔서 감사하다”고 입을 열면서 첫 질문으로 “스타2의 판매방식이 중간에 바뀐 이유가 무엇이냐”며 물었다.
-> 기업이 판매 방식을 바꾸는데 정부나 타 기업의 허가를 받아야 하는지 의문이 드는 내용이네요. 경영이라곤 ㅈ도 모르면서 입달렸다고 나불거리는거 보면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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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마틴 지사장과 함께 증인으로 참석한 최승제 PC방협동조합 이사장은 기존의 주장을 굽히지 않았다. 최 이사장은 “블리자드는 스타2를 전작과 다른 요금제를 적용했다. 개인에게 판매하는 스타2 패키지를 PC방 측에게 팔지 않고 있다. 개인에게 부과하는 게임이용 금액보다 수십 배 높은 금액을 PC방 사업자에게 요구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 만 오천원에 수십,수천배의 이익을 봤으면 됬지, 스타1 처럼 안판다고 ㅈㄹ 거리는 최승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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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 의원의 질문은 e스포츠 관련 주제로 넘어갔다. 블리자드 측이 관련 협단체에게 e스포츠 관련 중계권료를 요구한 것은 지나치다는 업계 일각의 지적에서다. 허 의원은 “e스포츠 게임 저작물로 스타2를 이용할 때 상당한 중계권료를 요구를 한 것으로 알고 있다. 문제는 e스포츠 대회가 게임사의 입장에서 보면 자사의 제품을 오히려 홍보하는 기회로 보인다. e스포츠 자체가 수익성이 없는 사업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중계권료를 요구하는 것이 지나친 것은 아닌가. 축구, 배구 등의 스포츠에 별도 중계권을 요구하는 것은 없다”고 질문했다. 이에 길마틴 지사장은 지적재산권(지재권) 보호는 필요하다고 역설하면서 “블리자드는 e스포츠를 통해 새로운 매출을 창조할 생각은 없다. e스포츠란 커뮤니티 개발을 통해 이용자에게 많은 재미를 주기 위한 것이다. 블리자드의 핵심 사업은 게임 개발이다. 창의적 활동에 대한 저작물을 보호하는 것은 저희의 권리라 생각한다”고 해명했다.
-> 협회가 수익성이 없다고 발언하는 허원제입니다. ㅋㅋㅋ 개가 웃을 일이지요. 지적권도 모르면서 어찌 국회의원을 하는지??? 왜 국내기업에는 ㅈㄹ 안하면서 외국계 기업에만 이런지 모르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