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런데 이윤열 선수가 스2에 출전하는 걸 보면

대우가 좋지 못했나 봐요?

 

간보다가 나와도 될 법했는데....

 

불이익을 당하면서 나온다면 그만한 이유가 있지 않을까요?

일단 벼를 스타리그에서 볼 수가 없었으니.. 스스로도 근질근질 했었을듯

아마, 벤치에서 계속 머무는 자신을 자기가 참을수없었나 보죠,

돈은 돈대로 받고있는데 팀에서 제대로된 역할을 못하고있는 위치가

너무 부담스러웠던건 아닐까요?

대우 괜찮았던 걸로 알아요
연봉 1억정도는 줬던걸로 아는데
이익 따지기 보다는 진정한 프로정신 아닐까요
스1에 있어봐야 주전으로 나오긴 힘드니까요

연봉 1억이긴 한데 벤치신세고..

스2에서는 그래도 사람들 주목받으면서 게임 계속할수 있고.

아니 그것보단 이번에 재계약하면서 계약 내용이 맘에 안들었을지도 모르죠.
액수를 적게 불렀다던지.. 물론 돈보다 게임을 하기 위해 나왔었을수도 있고...
어느쪽인지는 이윤열 본인게 듣지 않는 이상 모를 일이죠.

그냥 단순하게.
재미있는게 있으면 하고 싶고 하는게 사람 아닌가요?
먹어봤는데 맛있으면 더 먹게되는거죠.
사람은 의외로 단순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