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이 졌음에도 끝까지 물고 늘어지는 사람이 제일싫음

방금 테저전을 하고 왔는데

 

염차견제가 포풍 막혀서 후속타 밴시로 대신 견제질했는데

 

상대가 계속 본진에 감테러쉬를 하더라고여

 

빢쳐서 터렛하나 박고 진출나갔는데 역시 헌납의 상징 저그답게 포풍털림

 

내본진에 염충들어왔는데 때마침 뽑힌 3토르에 조공

 

 

근데 이인간이 계속 일벌레 분산시켜서 맵 구석구석에 부화장짓고 감염충으로 견제질하면서 물고 늘어지네여

 

짜증나서 몇마디 하려다가 그냥 입다물고 꿋꿋히 잉여병력으로 구석구석 탐험해서 다깸

 

아니 딱봐도 진 경기인데 그걸또 끝까지 승복하지않는사람은 뭐임?

 

테란것들이 진 경기들 건물 띄워서 조난 놀리는것도 요즘 자주 나와서 답답해 죽겠는데

 

이젠 저그까지 이러네;

 

 

P.S 내가깬 부화장 = 7~9개정도

생명은 누구나 살고 싶어합니다.

상대가 근성이 엄청나군요.....

저그니까 용서해줍시다

그래도 참으신건 잘하셨네요

나 벙커링 와서 여왕이랑 일벌레 12기만 남았을때 못 막을꺼 알고 저글링 미리 8기 빼서 상대 건설로봇 다 털고 꿀에 부화장 지었더니 꿀에 다시 올때 본진에 다시 짓고 본진에 다시 올때 가시촉수 입구로 옮기니까 올라오다가 또 약간 끊기고 본진 부화장 날리면서 "그냥 나가지;;" 이지랄하는데 본진에 일벌레 6기로 삽질하면서 꿀에 다시 부화장 짓고 저글링 20기 보여주고 "그냥 나가지" 다시 침 근데 상대 안나감

그런사람마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