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그분들 4차관 가는 토스 입장에서

가촉 박아 주면 고맙습니다.

 

요즘 4차관 올인은 안먹히고, 견제하면서 앞마당 따라가야되는데

가촉 박아주면 앞마당 가기도 쉽고, 추적자 입장에서 가촉은 무섭지도 않습니다.

차라리 저글링 6마리 추가되는게 무섭습니다.

 

저글링에 싸먹힐까봐 견제하기도 부담스러워지고,

앞마당 가기도 부답스럽습니다.

상대 병력에 맞춰서 저글링 계속 찍어주면 추적자 싸먹을 수 있는 타이밍 나옵니다.

그때쯤 토스가 병력을 빼줘야 하는데요.

 

그 상태에서 토스가 앞마당을 가져갔다면,

바퀴, 저글링으로 한번 찌르던가,

멀티 하나 더 가져가면서 운영싸움 들어가면 됩니다.

 

가촉은 왠만하면 박지 마세요.

 

가시촉수의 장점은 라바를 아끼면서 드론을 좀더 확보할 수 있다는데 있음..

그리고 이분은 엄청난 점수를 얻게되는데

왠지 가촉을 박아야만 할거 같은데

저그입장에선 겁나서 가촉안박을수도없슴요 ㅠㅠ

저번에 바퀴 + 히드라 타이밍 한번 당했었는데, 간신히 포톤 캐논과 함께 차관으로 버티면서 어찌어찌 막은 후에 거신 딱 나오면서 이겼었는데, 바퀴 + 히드라 타이밍도 은근 무서움 ㅋ 30초만 일찍 쳐 들어왔어도 밀렸음. ㅋ

그래도 가촉은 박아야..ㅋㅋ

가시촉수의 장점은 라바를 아끼면서 드론을 좀더 확보할 수 있다는데 있음..

4차관 한번 써볼까........................ 이기고도 찝찝할것같은데......... 이기고는 싶고.........

물론 플토가 추적자 아닌 광전사 위주의 4차관이라면 가촉 박아도 나쁘진 않겠죠.
근데, 그 경우에도 가촉보다는 바퀴가 추가되는게 무섭습니다.

가촉이 중갑 추뎀이라 저글링 몸빵할동안 추적자 점사해주면 잘 잡던뎅

이게 왜 무리수냐면 가촉은 1라바 -> 드론 -> 가촉이고 저글링 6마리는 3라바죠. 같이 150원이지만 빠른 4차관 타이밍에 그 병력을 막을 힘을 보유하기 위해 낸 저그의 궁여지책이 가촉입니다. 당연히 라바만 충분하면 가촉 2개보다는 그냥 12저글링을 추가하죠

귀염충//
4차관 토스가 가촉있는데서 저글링이랑 같이 싸워주면 땡큐죠.
요즘 4차관은 올인이 아닌 견제차원인데 저렇게 무리하게 싸워주는 토스는
그냥 지겠다는거죠.

저글링 6마리는 추적자에게 총 24번의 공격을 받아 파괴됩니다.
질럿에게 18번의 공격을 받아 완전히 파괴됩니다.
0.7 공속으로 5*6 = 30의 일반데미지를 줍니다 dps = 7.14 * 6 = 42.84 에서 저글링의 죽음에 따라 하락하죠

가촉은 추적자에게 14-2=12의 데미지를 25+1회(회복)받아 파괴됩니다.
광전사에게도 마찬가지로 (8-2)*2인 12의 데미지를 총 25+1(회복)번 받아 퐈괴됩니다
1.85의 공속으로 30의 데미지를 줍니다. dps= 16.2

기동성면에서도 dps에서도 활요도 면에서도 가촉은 오직 해병정도에게만 저글링에 비해 낫다고 생각합니다.

가촉은 체력이 높아서 든든함 -_-;;

가촉은그냥 몸빵이고 결국

유닛나오는타이밍을 버는거라고생각이드네요

가촉 몸빵 없으면 순식간에 밀림니다

댁이 안박고 막아보슈

틈틈히 가촉 늘려놓으면 뮤탈겐세이에 발끈한 프토의 발끈러쉬 막기도 좋습니다...플토전에는 가촉 필수입니다...푸른 토스님께서 좀더 손쉬운 저그전을 하기 위해서 글 써놓으신듯....ㅎㅎㅎ
가촉이 이동이 되기떄문에 후반 멀티 방어에도 도움되고 암튼 플토전에는 있는것이 훨씬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