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다른 괴담은 없고 비스무리한 거나 보시죠 ㅋ

한 부부가 있었다.

남편이 어느날 무척 좋지 않은 꿈을 꿔서 아내에게 일찍 올테니까

아무에게도 문열어주지 말고, 밖에도 나가지 말라고 당부하고 집을 나갔다.

그런데 그날 저녁

인터폰이 울려 카메라로 보니 얼굴이 하얗게 질린 남편이 문만 두드리고 있었다.

아내는 놀라면서도 문득 무서워져서 문을 열지 못했다. 

계속 쿵쿵 거리는 소리가 들렸지만, 아내는 계속 문을 잠그고 있었다.

다음날 문을 열고 밖을 보니 남편이 토막살인 된 채로 큰 봉지에 들어있었다.

아내는 죄책감에 통곡을 했는데, 피로 써진 메모가 있었다.

" 미친X 존나 똑똑해. "

살인마가 남편을 죽이고, 머리를 잘라서 인터폰에 보이게 한 다음 손으로 문을 두들겼던 것이다

스타 2 이야기 - 맹독충은 날아댕깁니다 부앙

부아아아앙

이거 서프라이즈에 나왓었긔..

남편이 점을 봣는데 곧 죽는다고..

한 부부가 있었다
이거만 보고 야설일줄 알았다 ㅋㅋ

원래 괴담에서 많이 바꿔서 그런지 무섭지가 않음

재밌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