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L로 각 종족간의 밸런스를 논하는건 솔직히 무리

애초부터 참가한 종족별 인원수도 안맞는데ㅇㅇ

서기수,김원기, 김성제 3명만 빼고 제도 어느정도 견적 나온다니깐요.

어차피 경기승률로 보면 상관없는데요..

애초에 참가한 선수들 실력도 안맞는데

16강에 저그 2명이라고 저그약체라고 하는거 아무 의미 없습니다
그 2명이 낸 승률이 중요한거지

전체적인 인원대비 승률이 중요한거지 일방적으로 한 게이머가 잘한게 밸런스를 논할 문제는 아닌데요?

서기수가 테란전 승률 80%달했다고 테프전 밸런 잘맞았다고 할기세

그래서 64강 테/프 게이머는 양민이었나요?

ㄴ2명만 올라가고 다떨어진건게 2명이 중요함?? 일단 선수들 실력차도 심했고
차라리 예선전부터 종족별 승패 따져서 통계내는게 더 맞을듯하네요.

아니 그러니깐 서기수한테 진 테란들은 다 양민임? 님말대로 그럼 토스도 할만한거 아님?

하이퍼덥이나 폴트가 양민아니지 않슴?

서기수김원기김성제 세분은 왜 빼는건데요?

저그시던 토스시던간에 못해서 지신거라는 것을 반증하는 꼴밖에 안되네요

'테란 이기는 사람있는데 나는 져' 라고 하는 것밖에는...

사실 지금 게임 초반이고 밸런스조절에 여러 가능성이 있습니다만

밸런스상 문제가 있다면 상용화되지도 않았겠죠

아직 여러 빌드와 타이밍의 연구가 남아있으니 섯불리 타종족의 너프를 요구하는 것은

자신의 실력을 깎아먹는 어리석은 행동에 불과합니다

실제로 최근 패치 이후에 그에 적응하는 다양한 빌드가 쏟아져 나오고 있잖아요

아까 저녁에서 지학이라는 사람이 GSL통계로 저>테 논리를 펼쳐서 한마디 했었는데.
스1때 유일하게 프토 한명 올라가서 우승한적이 있었는데(이름은 까먹음, 기사도님도 방송에서 언급함) 그럼 프토 타종족전 승률이 높으니 프토가 최강이란건가요?

아직 첫리그 한번 뿐이 안했고 한 시즌만으로 그 게임 밸런스를 판단하는건 아니라고 생각하네요.

과장님이 저그 승률 몇퍼센트 올렸는데요?

생각해보니 64/32강쯤에서 저그 다 죽고난 뒤에야 1.1패치 나온것도 영향이 있을거같네요..

더군다나 중요한건 테란이 너프되었다고 치십시다

그래서 님이 님의 종족으로 승률이 올라간다면

과연 님이 잘해서 이긴것인가요? 만족스러우실까요?

역시 난 잘했는데 밸런스때문에 진거였어라고 생각하신다면

이 또한 스스로 부끄러울만한 것이죠

이비습/ 아니 그러니깐 님처럼 말하시면 상관 없어요. 근데 프징징들은 자꾸 테프>저프

드립치니깐 문제죠. 테란 불곰은 사기고 토스 역장 거신은 안사기 이런 마인드니깐

그럼 일단 GSL은 배제하죠
ELL은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왜 ell 10순위안에 서기수님이나 과일장수님이 없을까요?

승룰 잘못계산 했네 37.5

200위까지 나오지 않나요? 그 두분 예로 200명 전체 통계가 신뢰불가능할 정도로 오차가 나나요?

그분들의 게임패턴은 알 수 없으나

유명한 선수가 ell순위에 없는 경우는

대회에 자신의 빌드가 노출되는 것을 원치않기 때문에

래더를 많이 하지 않아서라고 생각이 되네요

그럼 ell통계만으로 어떻게 각 종족전데이터를 알 수 있는데요?

종족전 데이터가 무슨 말인지 모르겠네요 해당종족 많을수록 그 종족이 밸런스상 우위에
있는게 당연한거 아니에요?

저그가 49명이고 토스가 58명이네요. ? 저그보다 토스가 많은데요?

그리고 님말대로 하면 인구수 많은 토스를 테란이 잡아먹고 인구수 적은 저그를 토스가

잡아먹으니깐 결국 테란이 올라가기 쉬운구조 아닌가요? ell상

ell로 밸런스 우위를 따지는 것은 틀린 것 아닌가요

현재 저그유저를 위한 인터페이스가 부족한 것은 사실이나

각 종족의 밸런스는 거의 동등하다고 생각이 됩니다

예를 들어 불곰사기니 공허사기니 맹독사기니 하는 것은

자신이 상대방을 자신의 호흡에 끌어들이는 방법이

부족하다고 역설하는 것과 다름 없겠습니다

설마 단순 사람숫자만 계산하셨나요; 전체 종족 플레이수로 나눠서 비율계산해야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