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2는 임요환을 위한 게임이 틀림없음

스타1에서 황제로 불리던 임요환...  그러나  시간이 흐르며  수많은 전략 노출과  새로운 트렌드를 따라가지 못하고  결국은  전설로 남게된 임요환.  그러나  인기만은  언제나  1위인  임요환

 

스타2의 흥행을 위해 임요환이 필요하다고 생각한  블리자드는  스타2에  임요환을  유혹하기로  결심하고  게임을  만들게 되고.... 결국은  지금의  상황이 되고 만다.

 

블리자드의 음모를  파헤치면 다음과 같다.

 

 

해병 -> 타 종족 기본유닛이 모두 너프되었으나  유일하게  해병만 hp+5에  사거리업 기본장착  여기에  전투방패 업그레이드를 하면 55라는 체력으로  1에 비해 생존률도  대폭 증가   더욱이 이번작에는  잭슨병이라는  애칭과 함께  공격중에도 움직일수 있는  황당함까지  보여준다.

 

의료선 -> 오로지 수송기능 밖에 없었던  의료선.  임요환에게  날개를 달아주기 위해  회복기능이라는  얼토당치않은 기능을 추가하며  더더욱 성능업

 

불곰 -> 체력이 약한 바이오닉의 약점을 보완해줄  새로운  바이카닉유닛  불곰. 125라는 도무지 바이오닉이라 부를수 없는 체력에  강력한  스플래쉬 유닛조차도 상대 가능하며  건물테러의 1인자인  불곰. 그것도 모자라 가격은 100/25라는  터무니없는 적은 가스소비.. 이야 말로  임요환을 위한  바이카닉 유닛

 

유령 -> 1과는 차원이 다르게 강화된 EMP를  장착하고  더욱 빨라진 핵공격에  저격능력까지 보유한  바이오닉.. 컨트롤에 능한 임요환이 사용한다면  허준님을  능가하는 위력을 보여줄것이어늘 .ㅎㅎ

 

벙커 -> 유닛뿐이 아니다.  자원100% 회수가능이라는  사기성을 더해서 돌아온  벙느님.  벙커링을 즐겨하는 임요환에게  아무리 써대도 티끌의  손해조차없는 사기적인  버프를 달아주었다.

 

 

이것만으로도  모자란  블리자드는  임요환이 날아다니기에  어려운  모든 유닛을  너프 또는 삭제 해버린다.

 

기갑충 -> 바이오닉의 킬러라 불리는 기갑충  삭제

고위기사 -> 사이오닉 폭풍의 범위 대폭축소  데미지도 하향

우주모함 -> 1에서 언제나 캐리어가 뜨면 난감하다고 한 임요환..  2에서 우주쓰레기로  돌아옴

 

파멸충 -> 다크스웜, 플레이그로  테란에게 악몽같던  디파일러  역시 삭제

가시지옥 -> 바이오닉 최고의 천적이라 불리던   가시지옥 역시  삭제

갈귀 -> 드랍쉽과 배슬 테러로  한몫 단단히 하던  갈귀 역시  삭제

 

 

나의 예상으로 앞으로 너프 1순위 유닛으로  맹독충과  거신을  뽑고 싶다. 그 이유는 말 안해도 알것이라 믿겠다.

이것이 과연 우연이라 부를수 있을까???    스타2는 임요환을 위한  차려진 밥상이나 다름없다.

이제 남은것은  우승뿐 -_- ㅋㅋ

 

 

 

 

물론 이것은 픽션에 불과합니다.^^

방패 원레 메딕꺼 아녔어 생각해보니?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