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프로게머들은 이런 상태인듯

다들 알고 있을겁니다. 우리들보다 몇십배로 몸으로 느끼고 있겠죠
스1 침몰하고 있는 배라는걸
어서 빨리 빠져나가야 하지만 장재호, 박성준, 변길섭 등 예전에 날기긴다는 애들이
예선도 못뚫는 마당에 상금제라
어중간한 실력으로는 1원도 받을수 없다는거(일단 임요환은 뚫긴했죠)
게임단 계약 연봉이 없어서 예선도 통과못하면 바로 케스파에게 영구제명당한다는거
스2 gsl 오를 실력은 안된다 그럼 그냥 스1에 눌러붙어야지... 라고 하면
스2로 눈이 높아진 우리들은 스1은 인기가 1/10로 줄어들었다... 연봉도 1/10로 줄어들겠죠

결론은 스2게임단이 하나둘씩 만드러지고 안정된 연봉이 생기면 말안해도 다들 넘어올겁니다.
지금은 과도기 단계죠.. 게임단이 하나둘씩 만들어지는 단계 그리고 그 만들어지는만큼
스1은 망해가는 단계 

솔직히 임요환 선수가 넘어온 순간부터 게임은 크게 기울고 있죠.

변길섭은 64강 진출햇어요

추천.

떠나는 버스에 손을 흔들어보지만

스1 완전히 바닥나는대로 대다수가 전향할듯한데요 뭐

변길섭이 클로킹(레벨1)을 습득하였습니다!

변길섭은 웃으면서 진출했습니다.

가라 앉은 배에서 임요환이라는 구명조끼라도 입고 있었는데..
임요환이 스타2로 오면서 이제는 구명 조끼마저 사라져 버린 상태랄까..

어차피 스타1에서도
연봉 1천이상 받는 선수는 100명도 되질 않죠..
나머지 1군 비주전이나 2군 선수들은
불안정하더라도
그냥 넘어오는게 훨씬 나을텐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