밸런스팀은 게임, 특히 팀플을 직접 안해보고 생각도없이 패치하는듯

사신의 문제점은 그놈의 건물 공격력이라고 딴게 아니라 !!!

 

팀플에서 프토가 환장하고 광자포 심시티해서 막는데 광자포 사거리 밖에서 뭐가 됬든 툭툭치면 순식간에 펑!!

 

이게 문제라고 이게.

 

완전 사신을 잉여화 시켜서 게임 전략 하나를 완전 사장시키고 있어

 

선병영에 니트르업 군수공장화까지 시켰으면 사신 빌드타임이라도 돌려주든가 해야지

 

밸런스팀이 밸런스 하나만을 위해서 재미를 파괴하고있으니 참...

 

지금처럼 할꺼면 그냥 처음에 일꾼 9마리 주고 시작하지. 아니면 아얘 앞마당까지 먹은 상태로 게임을 시작하게 만들던가

 

그리고 바퀴 사거리 때문에 사신 짤짤이도 이제 안되는구만

 

사신 컨셉을 후반에 깜짝 일꾼 학살용으로 만들거면 체력이라도 좀 높이든가. 가스를 낮추든가 해야지

 

그리고 토르 같은 경우 환류에 꽂히는 경우도 거의 없는데 그냥 스톰 지지다가 마나 남으면 환류가 들어가는데다(그 전에는 환류를 의료선 위주로 쓰게 되었지 토르는 풀마나여도 한방은 아니니 유닛이 아얘 죽고 시작하는게 전투에 훨씬 좋으니). 250m포 자체도 마나 든다고 사용 안한게 아니라 공1업 토르랑 dps가 똑같으니 사용 장전시간까지 있는 250m를 누가 쓰냔 말이다 어후

 

그리고 히드라,집정관,우주모함 상향은 꿈에도 없는가보군 ㅋㅋㅋ

대체 몇년이 지나야 한국 커뮤니티 상대로 밸런스팀이 피드백을 받을까

솔직히 팀플에서 플토가 점멸추적자 없이는 진짜 힘들다고 생각

걔네들은 한국말 못함.

ㅡ,.ㅡ 팀전 얼마나 하셧는지 모르겟지만 테저 조합 없으면 무조건 불리한거 모르세여
무조건 사신 저글링때매 박진감은 있을지몰라도 매번 똑같은 패턴임.. 지금 팀플 몇판 하고왓는데 사신이 없으니 광전사가 엄청나게 강력한 모습을 보여줌

2:2 팀플의 사신 문제점은 빠른 니트로 추진기 였습니다.. 건물 깨는건 문제가 없었음..
경장갑은 사신이 녹이고, 중장갑은 저글링이 녹이고, 두 유닛의 빠른 '기동성' 으로 그 어떤 조합도 잡는 다는게 강점이였음.

맞습니다. 사신은 우력먹힐듯 남용되어 쓰이거나

아예 영원히 안쓰이거나 2개중 하나일수 밖에 없는 놈이었는데 이제 뒤틀린 황천으로 사라졋습니다.

저도 컨셉 변경이있었으면 하는데...

팀전에서 사신의 문제점은 8배럭 사신 + 링 콤보죠

팀플 가장 문제가 저글링 사신의 압도적인 기동성이었는데 무슨 소리인가요
토스가 잉여취급 받았던 이유가 질럿 추적자로는 사신링의 압도적인 기동성을 못따라옴

사신링의 강력함은 건물테러가 아니고 사신이 뒤에서 툭툭건드리면 그거수비한다고 병력이 분산되고 그틈을타 저글링이 입구를 뚫어버린다는게 가장큰 위협입니다. 뻔히눈에보이는 패턴이지만 알면서도 못막는게 현실입니다. 에초에 광자포로 수비를 한다는것도 말이안됩니다. 그타이밍에 광자포를 지으면 유닛이 없을꺼고 그럼 사신이 사거리 밖에서 신나게 건물 다털어버리죠. 건물공격력이 높고 낮고의 문제가아닙니다. 그것을 저지할 유닛이없으니 건물공격력을 낮추더라도 결국 깨질 건물은 깨지는거죠.

팀플 몇판이나 하셨을까 이분은.........

본문 글 적으신분은 사신 문제가 건물파괴??? 라고 진정 생각하시나요?
극초반 빠른 생산과 기동성이 문젭니다.
사신와서 건물뿌시는게 짜증나는게 아니라 너무 빨리와서 톡톡 건드린다는게 짜증나는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