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토전에서 바퀴 사거리 1의 역할이란?

가끔 로템같이 먼 맵에선 저그가 선햇하면 플토가 자주 깡 더블넥을 시전했는데요. 게이트 코어 포지 이렇게 막아놓으면 더블링으로도 못뚫고 그냥 플토에게 멀티를 내주면서 거의 비슷하게 멀티가 활성화 됀후 한방병력에 싸그리 밀려버립니다.

 

이게 다 광자포의 사거리가 7이라서 그런건데요. 패치가 되고나선

관문 이나 코어, 포지로 입막하는게 사실상 불가능하게되버렸습니다.

관문이나 코어가 지름(반경)이 대략 3정도 됩니다. 광자포를 뒤에 밖으면 바퀴가 부비적 부비적 거리죠.

결국은 광자포 하나에 바퀴는 잉여가되서 그냥 멀티 내주는게 답입니다.

 

하지만 4가 됨으로써 광자포가 사거리에 닿게되고, 닿지 않기위해서 광자포를 뒤에 짓는순간 앞에 코어나 관문이 일사를 받아 박살이 나게됩니다. 물론 바퀴 4 + 건물 3 사거리 보다 뒤에 짓기에 광자포가 바퀴를 못때리죠.

이렇게되면 포탑 하나로 막던 멀티를 2-4개로 막아야합니다. 결국은 초반에 이렇게 투자를 하면 플토가 물량이

 

더 늦게 터지기에 저그가 타이밍러시를 오히려 갈수있고 좀더 게임을 주무를수있죠. 이제 이 빌드는 사장되고

 

플토도 더더욱 눈치싸움이 될거같네요

 

추적자 상대하기가 매우 쉬워졌어요

3일땐 따라다니면서 쳐맞기 바빴는데..

역장에 좀더 강해졌다고 볼수 있죠. 아! 물론 글은 안읽었습니다.

사거리 1의 영향은 나비 to the 효과// 빌드오더 강제에 유닛 강제도 가능하겠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