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네스티요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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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0-10-19 01:22:37 KST | 조회 | 704 |
제목 |
음 간만에 관전 다녀왔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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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번에 갔을 때와는 비교가 안되게 많았네요.
칼퇴하고 바로 달려온거였는데도 도착하자마자 경기끝나서 스튜디오 나오는 김원기선수 보이고 .. OTL
근데 칼퇴족 많았는지 직장인포스의 분들이 몇 분 더 보여서 괜히 신났었어요 . 동족ㅋㅋ
사람도 많고 전체적으로 고양되어 있는 분위기 좋았는데,
스테이지 뒷쪽은 화면이 너무 멀어서 경기내용 자세히 보기가 힘들고
화면보려고 스테이지 밖으로 나가면 그 신나는 해설을 잘 들을 수가 없고
문짝에 서서 귀는 스테이지로 하고 눈은 복도쪽 티비 보게 되더군요. -.-;;
저 말고 다른 분도 그러고 계시던데. ㅠㅠ
사람 많을 때는 이 부분도 좀 신경써주심 너무 감사할거 같네요.
(↑ 요 부분은 왼쪽 해설님 지금 눈팅중이신거 같아서 적어봐요.)
하여튼 임요환 선수 차례에 완전 경기 내용도 스테이지 분위기도 너무 흥해서 즐겁게 보고 왔습니다.
인쟈 또 당분간 회사에 쫓겨 목동에 찾아오기 힘들겠지만
그래도 황제의 귀환 덕에 회사에서 동료들과 평소보다 더 즐겁게 관전평을 나눌 수 있을 거 같네요. ㅎㅎ
직장인xper분들 화이팅~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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