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황진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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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0-10-20 07:56:17 KST | 조회 | 256 |
제목 |
테저전 저그가 까다로워하는 테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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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보급고 이후 14부화장이 워낙 안정적인지라 저그가 좋아진건 사실입니다.
그러나 저그가 째는게 당연시 되는만큼 테란이 이걸 이용해야합니다.
일단은 보급고를 지으며 동시에 정찰가주세요. 요즘추세라면 80%이상은 14부화장이지만 그래도 혹시모를
선산란못을 주의해야하기에 빨리 정찰갑니다.
14부화장이 확인되면 즉시 앞마당입구에 수비에 용이하도록 병영을 건설해주시고 그옆에 팩토리를 지어줍니다.
스1의 더블처럼 입구를 막는거죠.
대부분의 테란이 입구를막고 본진안에 커맨드를지어 지게차를 보유하고 앞마당을 하시던데 사실
저렇게 대놓고 심시티후 더블해도 저그가 견제할 수단이 거의없습니다.
심시티가 잘되어 있다면 저글링으론 어림도 없으며 바퀴는 전쟁초원급의 가까운 맵에서만 먹히더군요.
저그입장에서 젤 까다로운건
화염차 한기만 생산하여 바퀴생산을 강제하고 앞마당에 빠르게 심시티후 대놓고 더블먹는 테란인것 같습니다.
2~3병영 혹은 밴시,바이킹이나 기타 유닛들로 피해주고 시작한다는 마인드 보다는 같이먹고 3멀티를 박살내는
운영이 대세인것 같네요.
플토도 심시티후 더블넥을 가는데 테란이 못할것 없죠.
더군다나 리페어가 가능한 벙느님이 있습니다.
대놓고 앞마당ㄱㄱ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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