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그뮤탈 싫은 유저님들 보세요

저는 저그전때 보통 선포지를 많이 갑니다.

그 이유는 포토러쉬나 멀티보다는 저그의 앞마당을 못먹게 하기위해서인데

앞마당에 두번째 파일런과 2개정도의 포토를 건설해놓으면 저그는 두가지 상황을 두고 고민합니다.

본진 플레이냐 아니면 다른곳에 멀티냐인데

다른곳에 멀티를 할경우에는 그곳에도 몰래 포토건설해주고 실패하더라도 큰 상관은 없습니다.

중요한건 지금부터의 플토의 빌드인데 1우주관문에 3게이트가 무난(無難)합니다.

1.저그가 바퀴일경우 공허기+멀티

2.저그가 독충이일경우 저그 앞마당에 지어놓은 파일런에서 포토의 엄호를 받으며 관문 올인 러쉬

3.저그가 진화장이상의 뮤탈이나 히드라일 경우에는 상황.2와 같이 관문러쉬 &멀티

 

 제 경험으로는 보통 상황1의 경우가 많았는데요 이경우에는 저그가 다른곳에 멀티를 보통 하는 경향이 있는데

공허로 최대한 빨리 제거해주는게 좋습니다.

이 상황들 안에 또 다른 상황들이 있겠지만 그건 상황에 맞게 대응해야할거 같네요 ㅎ

최소한 이렇게 상황을 전개시켜간다면 저그의 다수의 뮤탈에 본진이 털리는 일은 없을거 같아 짧은 소견

올려봤습니다 ㅎ

 

 

무조건 포토 짓고 시작이라 이거군요 -_-... 본진에서 저글링 한부대만 찍어도 포토 2개는 바로 밀고 멀티해버리지 않나요?

저그 앞마당 미네랄 뒤에 지어놓으면 실질적으로 포토를 때릴수 있는 저글링은 한부대라고 과정했을때 절반정도?? 심심티에 따라 다르겠네요 ㅎ 그 타이밍에 저그가 부화장이 한개인상태에서 독충이 갈생각없이 저글링을 그렇게 많이 뽑아주면 플토입장에서 땡큐이기도 하죠 ㅎ

오 참신해보이는데 함써봐야겠네용 +_+

문안은 문안인사 드릴 때하는 겁니다 고갱님
무난(無難)입니다

감좌님 감솨합니다 한자까지 친절하게 ㅎ

이 전략은 플짤로 여기저기서 보이던데
미네랄 뒤에 수정탑두개로 그 사이에 광자포하나 지을 공간 남겨놓고 앞마당 부화장 못먹게 하는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