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임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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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0-10-24 00:52:42 KST | 조회 | 476 |
제목 |
나도 어렸을적에 따먹힐뻔했다 남자놈한테...(충격실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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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이드립이 흥해서 아직도 잊을수없는 그날의 경험을 풀어봄.
어렸을적에도 나는 지독한 게임광이였어... 때문에 오락실에서 저녁늦게까지 놀다가 홀로 집에들어가는 경우가
비일비재했지... 그날도 여느때와다름없이 게임실컷하고 깜깜한 저녁 홀로 집으로 향하던 중이였어...
오락실과 집의 거리는 300미터 거리였어... 오락실에서 나와 50미터쯤 걸었을까?
갑작스레 내 등뒤로 누군가 따라오고 있다는그런 불길한 예감이 들었지...
불안한 마음에 발걸음을 조금 빠르게 재촉해봤어... 그런데!!
뒤에 녀석은 굳이 나의 빨라진 스텝을 맞춰서 걷더라고...!!
어린 나이에도 확실한 예감이 들었지... 이거 잘못걸린것같다... 등뒤로 눈치를 살짝살짝보며...
급박한 마음에 한번 뛰어봐야겠다... 생각하고 뛰었는데 녀석이 갑자기 같이 뛰어온거야!!
초등학생이였던 나는 고등학생이상으로 보이는 녀석의 주력을 이길리는 만무했고 녀석은 나의 뒷덜미를 턱! 잡더니
귓속에대고 나즈막한 목소리로 "따라오라" 더군... 주변을 굉장히 의식하던 눈치였어...
그러곤 녀석은 자신의 목적지까지 나와 녀석이 형제인것처럼 행동하라고 강요하더군...
그렇게 100미터를 따라가던중 녀석은 빛 한줌없는 으슥한 골목길의 다세대주택 입구쪽에 들어서게됬지...
녀석은 갑자기 다짜고짜 나에게 무릎을 꿇을것을 요구했고 나는 녀석이 나를 헤칠까 두려운 마음에 무릎을 꿇었어...
그러곤 녀석은 갑자기 지퍼를 내리더니 오줌을 싸더군... 뭐지? 대체?? 녀석이 왜 갑자기 이런 황당한 짓을 할까? 초등
학생이였던 나로선 이해가 안가는거야... 그러더니 급기야 자신의 육봉을 예열시키고나서 무릎꿇은 나의 얼굴앞에 그
의 물건을 들이대더란거야..!! 녀석은 냉정하고 단호한 어조로 한마디 내뱉었는데 아직도 그 말을 머리속에서 잊을수
가없어.
"야... 빨어."
" ? "
난 어린 마음에 왜 오줌을싸는 거시기를 더럽게 왜 빨라고하지?
정말 이해가 안가고 황당하고 그냥 저스트 더러운것이기때문에 "싫다고 왜 그래야하냐고"하며 계속해서 버텼어.
그렇게 버티다가 녀석이 안되겠던지 어디론가 나를 또다시 대려가려고 예와 같이 주변인이 본인을 의심하지않게 일정
간격을둬서 따라오라더군...
그렇게 몇 m를 걸었을까? 이놈을 따라갔다간 정말 작살나겠다는 직감을 느끼고 녀석과의 간격을 이용해서 그대로
밝은 슈퍼가 보이길래 뛰쳐들어가서 도와달라고 요청했어... 그 순간 녀석은 정말 빛의속도(?)로 쌩~하니 질주해서
도망을 갔었지... 정말 두려운 경험이였어... 당시엔 정말 내 어린 마음으론 절대적으로 이해가 안가는 상황이여서
혼란스러웠지만 나도 크고보니 녀석이 동성애자 + 소아기호증이 있었던 변태녀석이라고 생각이되더군...
내가 어렸을적엔 꽤나 이쁘장안 외모라고 동네에서 소문이 자자했었거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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