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스팔트가 생길수밖에 없는 역사적인 이유

스1시절에도 고수로 올라가면 저그가 젤 무섭다라는 말이

 

아마추어 사이에서 나온 이유가 있음

 

바로 드론 쨀 타이밍을 칼같이 맞춘다는 건데...

 

이건 바로 저글링과 오버의 정찰+눈치+경험+연습+타고난 센스가 합쳐져야 가능한 것으로서

 

일부 S급들의 전유물이었음

 

 

그런데 이제 퀸의 라바 펌핑이라는 말도 안되는 십사기 스킬이

 

그것도 마나 25밖에 안쳐먹는 기술로 구현됨으로서

 

드론 째는 걸 예술로 하는 쩌그들이 2배로 무서워졌음. 원래 끽해야 라바 3기였던 것이 6기가 되니까 원래 물량과 일꾼의 2배가 나오게 된 것임

 

물론 일반 개양민 브레기 저스팔트들은 본진과 멀티에 보면 

 

풀마나 퀸이 손가락빨고 있는 경우가 많으므로

 

점막도 초반에 하나 겨우 생성해놓고 30분동안 펌핑 안되는등

 

(이들에게 퀸은 대공이 가능한 지상 전투 유닛의 의미밖에 없음)

 

그 안습의 실력대로 타종족에 쳐발리고 결국 징징대는 것임

 

 

왠지 그럴듯하다..

근데 플레기만 되도 그정도 양민은 없는거 같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