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민수 인터뷰 좀 그러네요;

임요환이나 이윤열이 최고로 인정받는게 성적도 그렇지만

겸손함이고 상대를 인정하면서 윈윈하는건데

스타2 이제 시즌2고 처음 8강인데

우승이 목표라는 자신감은 좋지만

우승에 걸림돌되는 선수가 이제 없다,

김성제는 약한 테란에 속해서 쉽다 등등...

훔 급 정 떨어짐;

그러다 반짝스타로 남으면

듣보잡될텐데

우승하고 성적좀 내고 거만해져도 팬들 떠나갈텐데

좀 겸손해졌으면...

아무리 겸손이 미덕이라지만, 우리나라는 너무 여기에 좀만 벗어나도 안좋게 보는 경향이 저는 오히려 맘에 안들어서요. 결국 저게 거만인지 자신감인지는 결과 보면 알겠죠. 모든 사람이 자신을 낮추고 건전하고 올바른 인터뷰만 하는 와중에 저런 거만할 정도로 자신감 차있는 사람 보는 것도 나쁘진 않죠

장민철 선수는 항상 보면 토스에 대한 자부심이 있는거같은 인터뷰를 자주하죠...
그런데 저렇게 특정선수를 거론하지는 않음;;; 그래서 프당당이죠 ㅋㅋ
자신감을 피력하는건 좋은데 남을 깎아내리는건 안좋아요

악플 막달렸던데

벌써 포모스에선 댓글이 300개가 넘게 달린걸로..

전 거만해서 좋던데

당당과 거만은 좀 다른데 아쉬웠음

동양 문화권을 반하는 자의 폐해

난 자신감 있어서 좋음.

김성제가 약한테란이라구 헀어요?ㅡㅡ;;;
그런말은 안했을꺼같은데;;

거만하면 절대 스타못되요. 우승하고 날고 기어도. 이승엽, 박지성, 임요환.. 음 비교는 그렇지만 최고들이 가진 가장 강력한 무기는 겸손함임.

약테라기보다는 자기가 아는 테란보다는 약하다고 했죠

게이머는 겜만 잘하면 됬지..

- 8강 상대는 전시즌 준우승자 김성제다
▲ 김성제 선수가 전 시즌 준우승자이긴 하지만 아는 테란에 비하면 조금 약해서 수월하지 않을까 싶다. 또한 서기수 선수가 이번 예선에서 떨어졌기 때문에 이번에 올라간다면 확실히 우승이 가능할 것 같다.

저런 솔직한 인터뷰가 더 좋지않음? 맨날 입에발린 소리만 하는것보단~

헐...조금 그렇긴하네요 ㅡㅡ;;;;

거만함의 대명사 : 알리, 최연성, 마재윤, 메시 또 누구있더라.....이영호도 나름 거만파죠. 택뱅리쌍 수장은 자기라고 말하고 다니는데

장민철 선수도 저런 인터뷰 자주하긴하는데 선수를 직접 거론한건 못본거같은데-_-a

저 인터뷰가 뭐가 거만 ??

아무리 겸손이 미덕이라지만, 우리나라는 너무 여기에 좀만 벗어나도 안좋게 보는 경향이 저는 오히려 맘에 안들어서요. 결국 저게 거만인지 자신감인지는 결과 보면 알겠죠. 모든 사람이 자신을 낮추고 건전하고 올바른 인터뷰만 하는 와중에 저런 거만할 정도로 자신감 차있는 사람 보는 것도 나쁘진 않죠

흰호랑김구 / 그들은 스타가 된 후에 자신감있는 발언을 많이 했죠. 정민수는 이제 옥석도 가려지지 않은 스타2 초입에서 저런 거만함을 보이니 문제;

ㅇㅇ 잘나면 잘난척도 하고 하는거지 뭐 다들 민감하게 반응하는지 모르겠어요

그러다 쳐 발리면 그런데로 재밌는거고 이기면 이기는데로 재밌는거고..

장민철 선수는 항상 보면 토스에 대한 자부심이 있는거같은 인터뷰를 자주하죠...
그런데 저렇게 특정선수를 거론하지는 않음;;; 그래서 프당당이죠 ㅋㅋ
자신감을 피력하는건 좋은데 남을 깎아내리는건 안좋아요

여니야//알리는 처음 데뷔할때부터 챔피언 지 밥이라고 설치던 놈이고...다른 사람들은 잘 모르겠네요 ㅎㅎ.. 근데 정민수는 그만한 거만함 보일만 하지 않나요? 우승도 여러번 해먹었는데. 래더나 ell로 랭킹1위 찍어보고

결과가 말해주겠죠 ㅋㅋ 자신감인지 허세인지는..

흰호랑김구 / 문화가 다른 외국사람과 비교하는 건 좀; 한국은 다르니까요. ㅋ

ㅎㅎ 성격 차이겠죠 뭐 ㅋㅋ
플레이 스타일 보면 안전하고 조직적인 서기수님쪽 같던데
이런 분들은 높이는 올라가도 1등은하기 힘들지않나여? ㅠ

시원하게 잘 말했구만~

장민철 -> 남을거론안하고 내가최고 -> 광탈
정민수 -> 너보다 내가 잘함 -> 어디까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