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민수 선수 정말 좋아합니다. 헤헤

거만 컨셉을 잡고

 

기존의 유명한 임, 이, 김성제 에 대해서 도발성 멘트를 날리는건 계산된 행동이라 봅니다.

 

이렇게 빠르게 자리를 차지해나가면 수많은 안티와 팬이혼재한 스타가 되겠죠.

 

한국사회도 젊은 층에게는 톡톡튀는 거만한 스타를 받아들일 준비가 되었다고 봅니다.

 

 

처음 나왔을때 이기적이고 매일 인터뷰에서 도발해대고 거만하기론 은퇴할떄까지 세계최고였던

 

마이클 조던 처럼 안티마저 팬으로 만들수 있는 실력으로 보여주길 기대합니다.

 

 

무엇보다 팬입장에선 얌전한 선수에 비해서 훨씬 고마운 선수죠 ㅎㅎ

 

제가 제일 좋아하는 유일한 게이머 요환이형에 대해서도 뭐 약간 도발했지만 그정도야 뭐

 

가벼운 마이크 웍 수준이라 봅니다.

 

정민수님 요환이형 만나기전까지 건승하시길!!

그런 인터뷰라면 장민철선수가 쩔죠 ㅋㅋ

장민철 선수도 너무 좋아합니다. !!

바로 이것 !

정민수선수 인터뷰는 조금은 소심한 거만함이였던듯
이겼을때 주먹 꽉 쥘 때가 맘에 들더군여 힘내시길